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한일회담외교문서

한일회담 한국 측 자문위 설치에 관한 교포 여론

  • 발신자
    내무부 치안국장
  • 수신자
    중앙정보부장(제6국장), 외무부장관(정무국장)
  • 날짜
    1961년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내치안 89394
  • 형태사항
    한국어 
1962. 2. 3.
내치안 89394
수신 배부처참조
제목 한일회담 한국측 자문위 설치에 대한 교포 여론
한일회담 본 회담시 재일교포 법적지위문제에 대한 자문기관으로서 민단조직을 대표하여 권일, 김광남, 정인석, 민단계 경제인을 대표하여 서갑호, 이강우등 5명이 본국정부로부터 동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있는 바 최근 일부 민단지도층에서는 자문기관 정도로 참여함을 불만족하게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동 문제사전협의(작전)에 참여하도록 본국 정부에 요청할 계획을 하고 있는 바 만일 그 이상의 자격과 권한(분과위원격) 허용케 된다면 민단 현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악영향을 초래할 우려성이 농후하다 즉 일측이 동 대표들에게 암암리에 공갈, 협박, 매수, 기타 유도공작 등 술법에 넘어가 오히려 본의 아닌 동 문제에 대한 사전협의 내용을 누설케 되고야 말 것이 아닌가 간주되므로 본국에서는 이러한 환경에 있는 교포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현상 그대로 자문기관 정도로 참여토록함이 현책을 것이라는 교포들의 언동이 옵기 보고함.
장관 명에 의하여
치안국장 이소동
배부처 : 중앙정보부장(제6국장), 외무부장관(정무국장)
공람
국장
과장
담당

색인어
이름
권일, 김광남, 정인석, 서갑호, 이강우, 이소동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한일회담 한국 측 자문위 설치에 관한 교포 여론 자료번호 : kj.d_0009_0030_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