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한일회담외교문서

김유택과 미키 과학기술청 장관, 사토 통산상, 우에키 법무상 회담 내용 보도의 건

  • 발신자
    주일공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1년 9월 6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JW-0968
  • 형태사항
    한국어 
번호 : WJ-0968
일시 : 061340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금 6일자, 당지 각 신문 조간은 래일중의 “김”경제기획원장이 작일 “미끼” 과학기술청장관, “사-도” 통상상 및 “우에끼” 법무상을 각각 방문하고 한일문제에 관하여 회담하였음을 보고하였는바, 그중 “산께이” 및 “도-꼬” 신문의 보도내용을 다음과 같이 번역보고함.

1. 래일중의 “김” 한국 경제기획원장은 5일 하오 3시 30분 동경“모타노 퉁”의 과학기술청으로 “미끼” 장관을 방문하고, 약 20분간에 걸처 회담하고 일한관계의 조기 타개에 관하여 협력을 요청하였다. 회담후 “미끼” 장관이 말한바에 의하면, “김” 원장은 “일한회담은 어느정도 해결의 가능성이 보이게 된 연후에 재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함으로 래주 귀국시까지는 회담의 전도에 대하여 일단 실마리를 잡고 싶다. 문재는 재산청구권과”리“라인문재이나 사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용이한 일이 않이므로 일본정부가 대국적 판단에서서 해결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하여 “미끼” 장관은 대국적 판단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리”라인문제에 관해서도 양국의 어업발전에 유익한 방법을 일한 양국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2. 래일중의 “김유택” 한국 경제기획원장은 5일 하오, 2시 25분 통상성으로 “사-도” 통상상을 방문하고 일한문제 타개에 관해서 통상상의 협력을 구하였다.
이 회담에서 “김” 원장은 일한문제 타개는 재산청구권의 해결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3. 래일중의 “김” 한국경제기획원장은 5일 하오 4시반 법무성으로 “우에끼” 법상을 방문하고 “상호 협력해서 현안의 재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약 20분간 간담하였음.
주일공사
1961 SEP 6 PM 2 54

색인어
이름
김유택
지명
동경
관서
일본정부
기타
일한회담, 재산청구권, 재산청구권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택과 미키 과학기술청 장관, 사토 통산상, 우에키 법무상 회담 내용 보도의 건 자료번호 : kj.d_0009_0020_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