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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이와모토 및 호아시 중의원의 니가타 회담 중재에 관한 신문보도 보고

  • 발신자
    주일공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0년 9월 22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TM-09227
  • 형태사항
    한국어 
번호 : TM-09227
일시 : 221220
수신인 : 외무부장관 각하(사본 : 방교국장)
9월21일자 당지 각신문조간은 21일 "니이가다 "에온 "재일조선인 귀국협력회 "의 "이와모도"및"호아시"가 일조 양 적십자사대표에게 회담 타계를 위한 알선안을 제시하였는바 양측이 모두 난색을 보였다고 보도하고 있아온바 아래에 이에 관한 "아사히"신문기사를 송부하나이다.

재일조선인 귀국협력회 "의 "이와모도"대표위원(자민당 )및 "호아시"간사장(사회당 )은 지난 17일 아래 결렬상태에 있는 일조 적십자회담을 다시 궤도에 올리기 위하여 21일 니이가다 에 있는 일조 양 적십자대표단에게 동협력회의 알선안을 제시하고 동의를 요청하였다.
알선안의 요지는 1) 현협정은 기한을 설정함에 있어 그대로 연장한다.
2) 북한 측으로서는 이회담을 기회로 귀환업무의 스피드엎을 행한다는 것으로 지난 17일의 제8회 본회의때에 일적이 제출한 최종안과 지금까지의 북한 측 주장을 절충한 것이다.
그러나 일적은 이에 관하여 "알선안이 제시되였다는 것을 중앙에 전하겠지만 최종적태도는 이미 정해져 있다"라고 말하는 한편 북한 측도 "스피드엎안은 귀환자의 수입대세등의 관계도 있음으로 당장 이것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태도를 표시하여 타협을 보지 못하였다.
양씨는 21일 저녁 일단 귀경하여 정부 및 일적과 협의하고 이 알선안을 기초로 하여 사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주일공사

색인어
지명
니이가다, 니이가다, 북한, 북한, 북한
단체
재일조선인 귀국협력회, 재일조선인 귀국협력회, 자민당, 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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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모토 및 호아시 중의원의 니가타 회담 중재에 관한 신문보도 보고 자료번호 : kj.d_0008_0050_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