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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동경신문 보도 보고

  • 발신자
    주일공사 대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0년 9월 6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TM-0973
  • 형태사항
    한국어 
供覽 9月 8日 政務次官
事務次官
No.TM-0973
DATE. 061830
TO. 외무부장관 귀하 (사본: 방교국장)
 금 9월 6일자 “도-꾜” 신문 석간은 우리나라 정치재계의 대표로서 구성되는 사절단의 동경 파견을 한국 측이 결정하고 있다는 다음과 같은 주서울 특파원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음을 보고하나이다.
- 기 -
 “고사가” 외상의 방한에 의하여 한국 내에는 일한우호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조성되고 있으며 금후 일한 교류는 성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국 측은 방일 제1진으로서 정치재계 대표로 구성되는 사절단의 동경 파견을 결정하고 있음으로 빠르면 7일 “고사가” 외상의 특별기에 동승하여 올 것도 생각되고 있다.
 이 사절단은 형식적으로는 민간 사절단이 되지만 장면 수상의 멧세지를 휴대하는 수상 특사가 포함될 것도 예상되고 있다. 사절단은 지금 인선 중이라고 하는바 현재에 있어서는 신정부의 부흥상 주요한 민의원 의장 곽상훈, 참의원 의장 백낙준, 한국상공회의소 회두 이세현 씨 중에서 2,3명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주일공사 대리
1960 SEP 7 PM 12 25

색인어
이름
장면, 곽상훈, 백낙준, 이세현
지명
한국, 한국, 한국, 동경
오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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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신문 보도 보고 자료번호 : kj.d_0008_0050_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