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과 NHK 방송 보도에 관한 건
No.TM-0721
DATE. 021235
TO. 외무부장관 귀하
북송업무 관계로 재임 중이든 “안드레 듀란” 적십자 국제위원회 대표단장은 7월 1일 3주일 예정으로 귀국하였아온바 이에 관하여 “아사히” 신문과 “NHK” 방송 뉴스는 각각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아옵기 참고로 보고하나이다.
기
1. 7월 2일자 “아사히” 신문 조간.
재일한인 귀환업무 관계로 재임 중이든 “듀란” 씨는 1일 22시 35분 동경을 떠나 스이스로 향하였다. “듀란” 씨는 작년 말 이래의 북송업무의 진행상항에 관한 보고와 금후의 사무 타합을 위하여 약 3주일 예정으로 귀국하였는바 동씨는 동일 이후 일본적십자사 간부와의 회담에서 만일 귀환협정의 유효기한 후에도 귀환 희망자가 있을 경우에는 기한을 연장하여야 한다는 일본적십자사 측의 의견에 동의한 것 같다.
2. 7월 2일 오전 7시 “NHK” 방송 뉴스.
“듀란”씨는 하네다 비행장에서 “지금의 귀환협정을 연장하는 문제는 일본정부 일본적십자사 및 북한적십자사가 결정할 문제이며 귀환자의 의사를 확인하는 사명을 가진 우리로서는 무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북송업무 관계로 재임 중이든 “안드레 듀란” 적십자 국제위원회 대표단장은 7월 1일 3주일 예정으로 귀국하였아온바 이에 관하여 “아사히” 신문과 “NHK” 방송 뉴스는 각각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아옵기 참고로 보고하나이다.
기
1. 7월 2일자 “아사히” 신문 조간.
재일한인 귀환업무 관계로 재임 중이든 “듀란” 씨는 1일 22시 35분 동경을 떠나 스이스로 향하였다. “듀란” 씨는 작년 말 이래의 북송업무의 진행상항에 관한 보고와 금후의 사무 타합을 위하여 약 3주일 예정으로 귀국하였는바 동씨는 동일 이후 일본적십자사 간부와의 회담에서 만일 귀환협정의 유효기한 후에도 귀환 희망자가 있을 경우에는 기한을 연장하여야 한다는 일본적십자사 측의 의견에 동의한 것 같다.
2. 7월 2일 오전 7시 “NHK” 방송 뉴스.
“듀란”씨는 하네다 비행장에서 “지금의 귀환협정을 연장하는 문제는 일본정부 일본적십자사 및 북한적십자사가 결정할 문제이며 귀환자의 의사를 확인하는 사명을 가진 우리로서는 무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주일대사 대리
1960 JUL 2 PM 3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