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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이케다 수상의 일본 국회질의 답변내용 보고

  • 발신자
    주일공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1년 1월 31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T M-01154
  • 형태사항
    한국어 
번 호 : TM-01154
일 시 : 311500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일본 제38회 통상국회는 1월 28일 재개되었으며 30일에는 중참양원에서 정부측 시정연설이 있은 후 중의원에서 사회당 의원에 의한 대표 질문이 있었아온바 우리나라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내용을 신문보도에 기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하나이다.
“기”
질문 … 한국 측과 교섭하여 한국만을 인정한다는 것은, 조선의 정부가 한국뿐이라는 착각을 이르키게 하여, 남북의 분활을 고정화시킬 염려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또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촉진할 수 있도록 자진하여 알선할 의사는 없는가?
답변 … (이께다 수상)
한국은 1948년 10월 정통 정부라고 국련 결의에서 인정되었다. 한국과의 국교정상화는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이다. 다만 조선이 남북으로 분열되고 있는 사실을 충분히 머리에 두고 교섭하겠다.
주일공사
1961 JAN 31 PM 11 29

색인어
지명
한국
단체
국련
오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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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수상의 일본 국회질의 답변내용 보고 자료번호 : kj.d_0006_0040_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