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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장 근대한국문서

8등관 시페이예르의 비밀 전문

Секретная телеграмма Коллежского Асессора Шпейера
  • 구분
    보고서
  • 저필자
    시페이예르
  • 번역·감수
    김선안, 이원용, 조재곤, 하원호
  • 발송일
    1885년 7월 1일(1885년 7월 1일)
  • 수신일
    1885년 7월 1일(1885년 07월 01일)
  • 문서번호
    АВПРИ,ф.150,оп.493,д.113,л.76
  • 원소장처
    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 대분류
    정치
  • 세부분류
    인사
  • 주제어
    거문도 문제
  • 색인어
    시페이예르, 시네우르, 묄렌도르프, 거문도
  • 형태사항
    1  , 필사본  , 러시아어 
1885년 7월 1일 수신. № 82 т. ж.
 
나가사키, 1885년 7월 1일
 
Arrivé hier soir Nagasaki.주 001
각주 001)
어제 저녁 나가사키 도착.
닫기
조선의 왕과 정부가 우리 장교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데다 전권을 갖지 않은 인물과는 협상을 계속할 수 없다고 하자 상황을 견딜 수 없어,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서울을 떠났습니다. 여기서 3일 간 머물다가, 거문도 점령에 반대하는 조선이 조약들의 제1조를 근거로 유럽의 호의를 요청하고 있는 이의신청서와 상세한 보고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시네우르(Шнеур)에게는 떠나라는 조언을 한 후 서울에 남겨 두고 왔습니다. 묄렌도르프주 002
각주 002)
P. G. Möllendorf(1848~1901). 독일인으로, 임오군란 이후 임시로 조선의 외교 고문을 역임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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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처지는 어렵습니다. 외국 관원들이 그를 몰락시키려 애쓰고 있고, 정부는 그에게 비우호적이며 왕의 지지는 약한 상태입니다.

  • 각주 001)
    어제 저녁 나가사키 도착. 바로가기
  • 각주 002)
    P. G. Möllendorf(1848~1901). 독일인으로, 임오군란 이후 임시로 조선의 외교 고문을 역임한 인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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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관 시페이예르의 비밀 전문 자료번호 : kifr.d_0004_0210_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