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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점성국왕(占城國王) 시묵배마첩(尸嘿排摩惵)의 조공품

  • 국가
    점성(占城)
[진종] 천희(天禧, 1017~1021) 2년(1018), 점성 국왕 시묵배마첩(尸嘿排摩惵) 주 001
각주 001)
尸嘿排摩惵: Maspero는 尸嘿排摩惵 역시 1010년 이후 송에 입공한 施離霞離鼻麻底, 즉 Harivarman 2세가 아닐까 제안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馬司培羅, 1973: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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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신 나피제가(羅皮帝加)를 보내 상아 72주(株), 서각 86주, 바다거북 껍질 1천 편, 유향 50근, 정향화(丁香花)주 002
각주 002)
丁香花: 열대성 정향나무의 꽃을 말린 것으로 향신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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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근, 두구(荳寇)주 003
각주 003)
荳寇: 서남 아시아산 생강과 식물 씨앗을 말린 향신료인 카르다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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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근, 침향 1백 근, 전향 2백 근, 작은 전향[別箋] 1회 조제용으로 68근, 회향(茴香)주 004
각주 004)
茴香: 미나리과 한해살이 풀 아니스의 종자를 아니시드(aniseed)라고 하는데, 독특한 향과 단맛을 내는 아네톨이 들어있어 말려서 향미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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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근, 빈랑 1천 5백 근의 공물을 보내왔다. 나피제가가 말하기를 그 나라 사람들이 광주에 가려다 혹 바람으로 표류하는 경우, 배가 석당(石塘) 주 005
각주 005)
石塘: 南海의 中國 中沙群島內 石塘連礁를 말하고 특히 파라셀 제도(西沙群岛)일 것이다. 南宋 周去非의 『岭南代答』에서 “東大洋海, 有長沙, 石塘数萬里”라고 했는데, 이는 남해제도의 산호도와 환초 위주의 산호초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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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르게 되면 몇 년이 걸려도 [광주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했다. [천희] 3년(1019), 사신이 귀환할 때 국왕 시묵배마첩에게 은 4천 7백 량(兩)과주 006
각주 006)
『宋會要』의 해당 기사에서는 은 47,000량을 하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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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안장 얹은 말[鞍馬]을 함께 하사하였다.

  • 각주 001)
    尸嘿排摩惵: Maspero는 尸嘿排摩惵 역시 1010년 이후 송에 입공한 施離霞離鼻麻底, 즉 Harivarman 2세가 아닐까 제안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馬司培羅, 1973: 61). 바로가기
  • 각주 002)
    丁香花: 열대성 정향나무의 꽃을 말린 것으로 향신료로 쓴다. 바로가기
  • 각주 003)
    荳寇: 서남 아시아산 생강과 식물 씨앗을 말린 향신료인 카르다몸. 바로가기
  • 각주 004)
    茴香: 미나리과 한해살이 풀 아니스의 종자를 아니시드(aniseed)라고 하는데, 독특한 향과 단맛을 내는 아네톨이 들어있어 말려서 향미료로 쓴다. 바로가기
  • 각주 005)
    石塘: 南海의 中國 中沙群島內 石塘連礁를 말하고 특히 파라셀 제도(西沙群岛)일 것이다. 南宋 周去非의 『岭南代答』에서 “東大洋海, 有長沙, 石塘数萬里”라고 했는데, 이는 남해제도의 산호도와 환초 위주의 산호초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바로가기
  • 각주 006)
    『宋會要』의 해당 기사에서는 은 47,000량을 하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진종], 시묵배마첩(尸嘿排摩惵), 나피제가(羅皮帝加), 나피제가, 시묵배마첩
지명
광주, 석당(石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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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국왕(占城國王) 시묵배마첩(尸嘿排摩惵)의 조공품 자료번호 : jo.k_0020_0489_0010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