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국(占城國)의 진공(進貢)과 하사품
[북송 태조] 건륭(建隆, 960~962) 2년(961)주 001에는 그 국왕 석리인타반(釋利因阤盤)
주 002이 사신 보가산(莆訶散)을 보내 조근(朝覲)했다. [황제에게 올리는] 표장(表章)을 패다엽(貝多葉)주 003 위에 써서 향나무 함에 담았다. 무소의 뿔[犀角],주 004 상아(象牙),주 005 용뇌(龍腦),주 006 향약(香藥), 공작 4마리, 아랍 항아리 20개를 진공했다. 사신이 돌아갈 때 하사품을 주는데, [직위 등급에 따라] 차이 있게 하고 그 국왕에게는 기물(器物)과 견직물을 후하게 주었다. 건륭 3년(962)주 007에 다시 상아 22자루와 유향(乳香)주 008 1천 근(斤)주 009의 공물을 보내왔다.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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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005)
- 각주 006)
- 각주 007)
- 각주 008)
- 각주 009)
색인어
- 이름
- [북송 태조], 석리인타반(釋利因阤盤), 보가산(莆訶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