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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新唐書 卷222上·中·下 열전 第147上·中·下 남만

중국정사외국전

太蔟

둘을 태주(太蔟)라 하는데, 상(商)의 궁음으로 여자들이 『봉성악』을 부를 때 이 음을 쓴다. 관악기와 현악기로 서로 맞춘다. 만약 정하(庭下)에서 연주하게 되면, 한 곡(曲)만 춘다. 악기는 구자(龜玆)를 쓰는데, 고(鼓)와 적(笛)이 각기 4부(部)로 호부(胡部) 등과 합하여 연주한다. 비파와 생(笙) 공후(箜篌)가 모두 8개씩이고, 대소필율(大小觱篥) 쟁(箏) 현(絃) 오현비파(五絃琵琶) 장적(長笛) 단적(短笛) 방향(方響)은 각기 네 개씩이다. 구자부(龜玆部)의 앞에 배치한다. 그 다음에는 패(貝) 1인을 세우고, [이를 기준으로] 대고(大鼓) 12인을 좌우로 나누어 세우며, 나머지는 모두 앉아서 연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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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蔟 자료번호 : jo.k_0017_0222_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