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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新唐書 卷222上·中·下 열전 第147上·中·下 남만

중국정사외국전

瞻博

  • 국가
    첨박(瞻博)
첨박(瞻博)첨파(瞻婆) 주 001
각주 001)
瞻婆: 瞻婆國, 瞻匐國, 瞻蔔國, 詹波國, 闡蔔國, 閻波國, 占波國, 栴波國 등으로 불렸다.『大唐西域記』에는 ‘瞻波國’이라고 적었는데, 나라의 둘레가 4천여 리이고, 그 수도의 둘레가 40여 리라 하였으며, 그 성은 殑伽河를 등지고 있다고 하였다. 季羨林 등의 注에 따르면, 瞻波는 본디 성의 이름으로 梵文 및 巴利文 Campā의 音譯이며, 鴦伽國(Aṅga)의 수도였다. 瞻波河(현재 Chāndan) 및 恒河 기슭에 위치하였으며, 옛 이름은 Mālinī 혹은 Mālina였다. 그 성의 유지는 아직도 존재하는데, 방글라데시 Bhāgalpur 부근의 Campānagara 및 Campāpurī 두 촌 사이에 있다. 鴦伽는 방글라데시의 古國으로, 인도의 古代 16大國의 하나이다. 그 영역은 대체로 Bhāgalpur 縣과 Monghyr 縣을 포괄하고, 북쪽으로 Kośī河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의 瞻波는 鴦伽國의 이른바 8만 촌락 중의 하나였다가, 점차 발전하여 고대 인도의 6대 도시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大唐西域記校注』卷10: 78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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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도 한다. 북쪽은 긍가하(兢伽河) 주 002
각주 002)
兢伽河: 恒伽河·殑伽河 등으로 불리는데, 지금 인도 북부의 ganga강이다. 네팔에서 흘러나와 남으로 흘러 벵골만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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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금 떨어져 있다. 많은 야생 코끼리들이 무리 지어 다닌다.주 003
각주 003)
『大唐西域記』에서는 國의 남쪽 경계 산림 중에 야생 코끼리와 맹수가 무리를 지어 노는 것이 천을 헤아렸다라고 적었다(『大唐西域記校注』卷10: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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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고종(高宗)] 현경(顯慶) 연간(656~660)에 파안(婆岸) 천지불(千支弗) 주 004
각주 004)
『新唐書』卷222下, 校勘記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交廣印度兩道考』下卷에 이르기를, “이 千支弗은 干支弗의 와전이다. 옛날에 南印度에 있었던 建志補羅를 가리키는 것이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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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약(舍跋若) 마랍(馬臘) 네 나라와 함께 사자를 보내 입조하였다.

  • 각주 001)
    瞻婆: 瞻婆國, 瞻匐國, 瞻蔔國, 詹波國, 闡蔔國, 閻波國, 占波國, 栴波國 등으로 불렸다.『大唐西域記』에는 ‘瞻波國’이라고 적었는데, 나라의 둘레가 4천여 리이고, 그 수도의 둘레가 40여 리라 하였으며, 그 성은 殑伽河를 등지고 있다고 하였다. 季羨林 등의 注에 따르면, 瞻波는 본디 성의 이름으로 梵文 및 巴利文 Campā의 音譯이며, 鴦伽國(Aṅga)의 수도였다. 瞻波河(현재 Chāndan) 및 恒河 기슭에 위치하였으며, 옛 이름은 Mālinī 혹은 Mālina였다. 그 성의 유지는 아직도 존재하는데, 방글라데시 Bhāgalpur 부근의 Campānagara 및 Campāpurī 두 촌 사이에 있다. 鴦伽는 방글라데시의 古國으로, 인도의 古代 16大國의 하나이다. 그 영역은 대체로 Bhāgalpur 縣과 Monghyr 縣을 포괄하고, 북쪽으로 Kośī河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의 瞻波는 鴦伽國의 이른바 8만 촌락 중의 하나였다가, 점차 발전하여 고대 인도의 6대 도시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大唐西域記校注』卷10: 78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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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兢伽河: 恒伽河·殑伽河 등으로 불리는데, 지금 인도 북부의 ganga강이다. 네팔에서 흘러나와 남으로 흘러 벵골만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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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大唐西域記』에서는 國의 남쪽 경계 산림 중에 야생 코끼리와 맹수가 무리를 지어 노는 것이 천을 헤아렸다라고 적었다(『大唐西域記校注』卷10: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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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4)
    『新唐書』卷222下, 校勘記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交廣印度兩道考』下卷에 이르기를, “이 千支弗은 干支弗의 와전이다. 옛날에 南印度에 있었던 建志補羅를 가리키는 것이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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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당 고종(高宗)
지명
첨박(瞻博), 첨파(瞻婆), 긍가하(兢伽河), 파안(婆岸), 천지불(千支弗), 사발약(舍跋若), 마랍(馬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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