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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新唐書 卷222上·中·下 열전 第147上·中·下 남만

중국정사외국전

羅刹

  • 국가
    나찰(羅刹)
그 동쪽은 바로 나찰(羅刹) 주 001
각주 001)
羅刹: 羅刹國은 婆利의 東海에 있으며, 그 나라 사람들은 붉은 머리칼, 검은 몸, 짐승 이빨, 독수리 발톱을 지녔으며, 밤낮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고 하였다(『太平寰宇記』卷177, 2007: 3377). 그리고『通志』卷41에는 婆利의 남쪽에 있었다고 하니,『新唐書』의 기록과 방향이 서로 다르다. 어쨌든 婆利의 故地는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 섬(Kalimantan Island) 혹은 발리(Bali) 섬으로 보인다. 불경 속에서의 나찰국은 오늘날의 스리랑카를 가리킨다고 한다. 梵名으로는 Rākş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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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이들의] 풍속은 파리(婆利)와 같다. 양제(煬帝: 楊廣, 569~618; 재위 604~618)가 상준(常駿) 주 002
각주 002)
常駿: 隋煬帝 시기의 屯田主事. 일찍이 大業 3年(607)에 同虞部主事 王君政 等과 함께 出使하여 赤土國 등에 이르러 통교하였다.『隋書』「南蠻傳」에 비교적 상세한 내용이 있다(『隋書』卷82: 183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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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적토(赤土)에 사자로 보내자, 마침내 중국과 교통하였다.주 003
각주 003)
『太平寰宇記』卷177에 따르면, 隋 煬帝 大業 3년(607)에 常駿을 羅刹國으로 보냈다고 한다(『太平寰宇記』, 2007: 3377).『隋書』卷3 「煬帝本紀」에서는 大業 4년에 赤土에 사자로 보냈는데 羅刹에 이르렀다고 적었다(『隋書』卷3: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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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羅刹: 羅刹國은 婆利의 東海에 있으며, 그 나라 사람들은 붉은 머리칼, 검은 몸, 짐승 이빨, 독수리 발톱을 지녔으며, 밤낮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고 하였다(『太平寰宇記』卷177, 2007: 3377). 그리고『通志』卷41에는 婆利의 남쪽에 있었다고 하니,『新唐書』의 기록과 방향이 서로 다르다. 어쨌든 婆利의 故地는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 섬(Kalimantan Island) 혹은 발리(Bali) 섬으로 보인다. 불경 속에서의 나찰국은 오늘날의 스리랑카를 가리킨다고 한다. 梵名으로는 Rākş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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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常駿: 隋煬帝 시기의 屯田主事. 일찍이 大業 3年(607)에 同虞部主事 王君政 等과 함께 出使하여 赤土國 등에 이르러 통교하였다.『隋書』「南蠻傳」에 비교적 상세한 내용이 있다(『隋書』卷82: 183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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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太平寰宇記』卷177에 따르면, 隋 煬帝 大業 3년(607)에 常駿을 羅刹國으로 보냈다고 한다(『太平寰宇記』, 2007: 3377).『隋書』卷3 「煬帝本紀」에서는 大業 4년에 赤土에 사자로 보냈는데 羅刹에 이르렀다고 적었다(『隋書』卷3: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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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양제, 煬帝, 楊廣, 상준(常駿)
지명
나찰(羅刹), 파리(婆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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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刹 자료번호 : jo.k_0017_0222_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