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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越析詔의 왕 波衝의 형 于贈이 읍을 세움

  • 국가
    월석조(越析詔)
파충 형의 아들 우증(于贈)이 왕이 보배로 여기던 탁초(鐸鞘)를 가지고 동북쪽으로 노수(瀘水)를 건너 용구하(龍佉河) 주 001
각주 001)
龍佉河:『蠻書』卷3 「六詔」 越析조에서는 龍佉沙로 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위치는 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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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읍을 세웠는데, 겨우 백리에 지나지 않았고, 쌍사(雙舍)주 002
각주 002)
雙舍:『蠻書』卷3 「六詔」에 따르면 于贈이 새로 건설한 邑落은 사방 120리이며, 주변은 石岸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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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불렀다. 부(部)의 추장 양타(楊墮)를 용구하 동북쪽에 거주하게 하였다. 귀의(歸義)가 방벽을 세우고 우증을 습격하였으나, 이기지 못하였다. 합라봉이 가서 양타를 칠 것을 자청하여 그들을 깨뜨리자, 우증노수에 몸을 던져 죽었다. 탁초를 얻게 되었는데 고왕(故王: 于贈)이 출병할 때마다 반드시 양쪽으로 이것을 찼기 때문이다.주 003
각주 003)
『蠻書』卷3 「六詔」에 따르면 于贈이 瀘水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여러 날이 지나고 나서야 그 시체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와 함께 탁초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즉 본문에서 탁초를 얻었다고 한 것은 바로 우증이 휴대하던 刀를 획득한 사실을 말한다. 또한 본문의 원문에서 말한 ‘故王’은 우증이 한 부락의 추장을 하다가 죽었기 때문에 ‘사망한 군주’란 뜻으로 이와 같이 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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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龍佉河:『蠻書』卷3 「六詔」 越析조에서는 龍佉沙로 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위치는 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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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雙舍:『蠻書』卷3 「六詔」에 따르면 于贈이 새로 건설한 邑落은 사방 120리이며, 주변은 石岸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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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蠻書』卷3 「六詔」에 따르면 于贈이 瀘水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여러 날이 지나고 나서야 그 시체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와 함께 탁초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즉 본문에서 탁초를 얻었다고 한 것은 바로 우증이 휴대하던 刀를 획득한 사실을 말한다. 또한 본문의 원문에서 말한 ‘故王’은 우증이 한 부락의 추장을 하다가 죽었기 때문에 ‘사망한 군주’란 뜻으로 이와 같이 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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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파충, 우증(于贈), 양타(楊墮), 귀의(歸義), 우증, 합라봉, 양타, 우증, 고왕(故王: 于贈)
지명
노수(瀘水), 용구하(龍佉河), 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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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析詔의 왕 波衝의 형 于贈이 읍을 세움 자료번호 : jo.k_0017_0222_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