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綰洞 수령 李由獨이 蠻에 부속
안남(安南)의 도림인(桃林人)은 임서원(林西原)
주 001에 거주하였다. 칠관동(七綰洞) 수령 이유독(李由獨)이 그들을 지휘하여, 해마다 변방을 지켰다. 이탁(李琢)이 안남에 있을 때, 겨울철 수비병주 0026천을 파하자고 상주하면서 이유독이면 한 부대를 이루어 만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하였다.주 003만의 추장이 딸을 유독의 아들에게 시집보내니,주 004칠관동이 [무리를] 들어서 만에게 부속하였는데, 왕관(王寬)이 제어하지 못하였다. [함통] 3년(862) 호남관찰사(湖南觀察使) 채습(蔡襲)에게 [안남경략초토사] 대신하게 하고 제도(諸道)의 병사 2만을 보내 주둔하여 지키게 하니, 남조가 두려워하여 감히 나오지 못하였다.주 005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 각주 004)
- 각주 005)
색인어
- 이름
- 이유독(李由獨), 이탁(李琢), 이유독, 유독, 왕관(王寬), 채습(蔡襲)
- 지명
- 안남(安南), 임서원(林西原), 안남, 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