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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발마(毘員跋摩)의 표(表)

  • 국가
    간타리국(干陁利國)
천감(天監) 원년(502)에 그 왕 구담수발타라(瞿曇脩跋陁羅)가 4월 8일에 꿈에서 한 승려를 보았는데, 그가 왕에게 말하기를, “중국(中國)에 지금 성왕(聖王)이 있는데, 10년 후에 불법(佛法)이 크게 흥할 것이다. 네가 만약 사자를 보내 공헌하고 경례로서 받든다면, 토지가 풍요해질 것이며, 상려(商旅)가 백배에 달하리라. 만약 나를 믿지 않으면, 경토가 평안하지 못하리라.”라고 하였다. 수발타라가 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다시 꿈에서 이 승려가 “네가 나를 믿지 못하겠다면, 내가 너와 함께 가서 보이리라.”고 말한 뒤 꿈에서 중국에 가서 천자를 배알하였다. 깬 뒤에 마음으로 기이하게 여겼다. 타라는 본디 그림에 재주가 있었는데, 꿈속에서 본 고조의 용모를 그리고 색을 입혔다. 그리고 사자와 화공을 보내 표를 받들고 옥반(玉盤) 등의 물건을 공헌하게 하였다. 사신과 화공들이 이르러 고조의 형상을 모사하여 그 나라로 돌아간 뒤, [왕이 그린] 본디의 그림과 비교하여 보니, 상부(相符)하여 똑같았다. 이 때문에 [그 그림을] 보석함에 넣고 매일 예를 행하고 공경을 드렸다. 나중에 발타가 죽고 아들 비야발마(毗邪跋摩)가 섰다. [천감] 17년(518)에 장사(長史) 비원발마(毗員跋摩)를 보내 표를 받들어 말하기를, “상승천자폐하(常勝天子陛下)께! 제불(諸佛)주 001
각주 001)
諸佛: 나까무라 하지메는 ‘一佛’에서 ‘多佛’로 전개하는 현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신격화로 대표될 수 있는 불타의 이미지 변화는 교리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점차 불타에 대한 여러 가지 유형의 이해를 전개시켜 나가게 된다. …… 불교에서의 깨달음이 항상 존재하는 보편적인 법의 발견이라면, 석존의 이전에도 그 법을 발견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다. 여기서 과거불의 사상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석존 이전에 6인의 불타가 존재하고 석존은 7번째의 불타가 되는 이른바 과거 7불의 사상이 확립되는 것이다. 그것은 ① 비파슈인(毘婆戶), ② 시킴(戶棄), ③ 비쉬바부(毘舍淨), ④ 크라쿳찬다(拘留孫), ⑤ 카나카무니(拘那含牟尼), ⑥ 카샤파(迦葉), ⑦ 샤카무니(釋尊)들이다. …… 시대를 거쳐 가면서 몇 사람인가의 부처가 발견되며, 현재는 석존이 그 법을 발견하여 우리에게 설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같은 일이 미래에도 일어난다고 해서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여기서 미래불로서의 미륵불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 이리하여 석존 재세시에는 한 사람밖에 없던 불타가 그후에는 여럿 출현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불 내지 미래불 사상은 시대를 거치면서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로 옮겨지는 복수의 불타 사상이기 때문에 한 세계, 한 시대에는 언제나 한 사람의 불타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서력 기원 1세기 경부터 대승불교가 생기면서, 이와 같은 종적 개념으로서의 복수 불타 사상이 아니라, 횡적 개념으로서의 복수 불타 사상, 즉 한 시대에 몇 사람의 불타가 있다고 하는 사상이 생겨난다. ‘十方三世 諸佛’이라고 하는 사상이 바로 이것이다. 三世라고 하면 과거·현재·미래이며, 十方은 동서남북의 四方과 그 사이인 四維를 합친 八方에다가 아래와 위를 더한 것이다. 즉 이것은 우주 전체를 나타내는 표현인 것이다. 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세계에 과거·현재·미래할 것 없이 언제나 수많은 부처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나까무라 하지메, 1984: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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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世尊)주 002
각주 002)
세존: 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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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서는 늘 안락을 즐기며, 육통(六通) 즉 주유하여 특별히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신족통(神足通), 색계(色界)주 003
각주 003)
色界: 불교용어. 우주를 욕계, 색계, 무색계로 구분한 三界의 하나. 욕계에서 벗어난 깨끗한 물질의 세계를 이른다. 禪定을 닦는 사람이 가는 곳으로, 욕계와 무색계의 중간 세계이다. 욕계란 인간, 아귀, 축생 등 욕망을 가진 것이 사는 세계이고, 무색계란, 욕망과 물질을 초월한 세계로서, 無所有處와 非想非非想處를 포함한 최상위의 세계이다. 이 세계 위에 불타의 경지가 있고,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한 갖가지 禪定을 수행하여 나가는 과정이 설정된다. 非想非非想處란 표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삼매의 경지이다(나까무라 하지메, 1984: 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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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천안근(天眼根)을 얻어 아무런 장애 없이 무엇이든지 투시할 수 있는 천안통(天眼通), 색계의 천이근(天耳根)을 얻어 아무런 장애 없이 무엇이든지 들을 수 있는 천이통(天耳通), 아무런 격의나 장애 없이 다른 사람 마음속의 생각을 아는 타심통(他心通), 아무런 장애 없이 자신 및 육도중생의 전생과 행업(行業)을 아는 숙명통(宿命通), 모든 번뇌를 다 끊어버리고 자유로울 수 있는 누진통(漏盡通)의 신통력이 있으시고, 또 삼달(三達) 즉 전생을 아는 능력인 숙명명(宿命明), 미래를 아는 능력인 천안명(天眼明), 번뇌를 모두 끊어버릴 수 있는 누진명(漏盡明)의 삼명(三明)에 통달하는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상의 우러름을 받으셨는데, 그 이름을 여래(如來)라 하였습니다. 공양을 받아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몸은 사리로 남기니, (사람들이) 여러 탑과 불상을 만들어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국토를 꾸며서, 수미산(須彌山) 주 004
각주 004)
수미산: 須彌·蘇迷漏 등은 산스크리트의 수메루(Sumeru)의 音寫이며, 약해서 ‘메루’라고도 하는데, 彌樓·彌漏 등으로 음사하고 妙高·妙光 등으로 의역한다. 이것이 불교에 도입되어 오랫동안 佛說로서 신봉되어 왔다. 세계의 최하부를 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水輪·金輪(地輪)이 겹쳐 있으며, 금륜 위에 九山八海,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8개의 큰 산이 둘러싸고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각 대해가 있는데, 그 수가 8개라고 한다. 또한 가장 바깥쪽 바다의 사방에 섬[四洲]이 있는데, 그 중 남쪽에 있는 섬, 즉 南閻浮提에 인간이 살고 있다고 한다. 수미산은 4寶, 즉 황금·白銀·瑠璃·玻璃로 이루어졌고, 중허리의 사방에 四天王이 살고 있으며, 정상에는 帝釋天이 주인인 33천 天의 궁전이 있고, 해와 달은 수미산의 허리를 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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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읍거(邑居) 취락(聚落)은 점차 가득 차고, 성곽과 건물은 마치 도리천의 궁(忉利天宮)주 005
각주 005)
도리천궁: 불교에서 말하는 欲界 六天의 제2천. 원어명 Trāyastrimśa. ‘도리’는 33의 音寫이며 三十三天으로 의역한다. 도리천은 세계의 중심인 須彌山의 정상에 있으며 帝釋天(Indra)의 天宮이 있다. 사방에 봉우리가 있으며, 그 봉우리마다에 8천이 있기 때문에 제석천과 합하여 33천이 된다. 이 33이란 숫자는 불교 고유의 것이 아니라, 이미 『베다(Veda)』에 天·空·地의 3계에 33神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상이 불교에 수용되어 하나의 우주관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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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이 되었습니다. 사병주 006
각주 006)
四兵: 불교용어로 전륜왕을 따라다니는 네 종류의 병정을 지칭하며, 象兵, 馬兵, 車兵, 步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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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 풍족하게 갖추어져 원수를 굴복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토가 안락하여 여러 환란이 없고, 인민은 화합하고 선량하며 교화를 받아 법을 바르게 하니, 복택이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마치 물이 설산에 있다가 녹아 흘러 설수가 되면, 물의 여덟 가지 맛이 맑고 깨끗하게 되고, 백천(百川)이 가득 차서 굽이굽이 돌아 나가 순순히 큰 바다로 달려 들어가면, 모든 중생이 함께 받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 나라[國]의 땅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것의 제일이라 이름을 진단(震旦)이라 하였습니다. 대량(大梁) 건강(建康)의 천자께서는 그 인(仁)이 사해(四海)를 덮으시고, 덕(德)이 천심(天心)과 부합하니, 비록 인간 세상에 있다고 하나 바로 천(天)이며, [하늘로부터] 강생(降生)하여 이 세상을 보호하시고, 공덕(功德)과 보장(寶藏)으로 세상의 큰 고통(슬픔)을 구하시니, 우리를 위하여 부처가 강생하여 행동거지의 각종 율의와 규범[威儀]을 모두 갖추신 것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지극한 정성으로 경례를 천자 족하에게 드리며, 머리 숙여 가르침을 청합니다. 금부용(金芙蓉)주 007
각주 007)
부용: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 관목. 중국 원산으로 산과 들에서 자란다. 지상부가 겨울 동안에 죽고 높이 2미터 내외로 가지에 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3∼7개로 얕게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으며 심장저로 별 모양의 털과 더불어 잔 돌기가 있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 10∼13센티미터로 연한 홍색으로 취산상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보통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고 腺毛가 있으며 꽃받침보다 긴 小苞가 있다. 열매는 殼果로 둥글고 지름 2.5센티미터 정도로 퍼진털과 맥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지름 2밀리미터 정도로 뒷면에 흰색의 긴 털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한방에서 해독·해열·양혈·소종 등에 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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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여러 향약(香藥) 등을 받들어 바치오니 받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보통(普通) 원년(520)에 다시 사자를 보내 그 지역의 특산물을 공헌하였다.

  • 각주 001)
    諸佛: 나까무라 하지메는 ‘一佛’에서 ‘多佛’로 전개하는 현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신격화로 대표될 수 있는 불타의 이미지 변화는 교리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점차 불타에 대한 여러 가지 유형의 이해를 전개시켜 나가게 된다. …… 불교에서의 깨달음이 항상 존재하는 보편적인 법의 발견이라면, 석존의 이전에도 그 법을 발견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다. 여기서 과거불의 사상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석존 이전에 6인의 불타가 존재하고 석존은 7번째의 불타가 되는 이른바 과거 7불의 사상이 확립되는 것이다. 그것은 ① 비파슈인(毘婆戶), ② 시킴(戶棄), ③ 비쉬바부(毘舍淨), ④ 크라쿳찬다(拘留孫), ⑤ 카나카무니(拘那含牟尼), ⑥ 카샤파(迦葉), ⑦ 샤카무니(釋尊)들이다. …… 시대를 거쳐 가면서 몇 사람인가의 부처가 발견되며, 현재는 석존이 그 법을 발견하여 우리에게 설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같은 일이 미래에도 일어난다고 해서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여기서 미래불로서의 미륵불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 이리하여 석존 재세시에는 한 사람밖에 없던 불타가 그후에는 여럿 출현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불 내지 미래불 사상은 시대를 거치면서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로 옮겨지는 복수의 불타 사상이기 때문에 한 세계, 한 시대에는 언제나 한 사람의 불타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서력 기원 1세기 경부터 대승불교가 생기면서, 이와 같은 종적 개념으로서의 복수 불타 사상이 아니라, 횡적 개념으로서의 복수 불타 사상, 즉 한 시대에 몇 사람의 불타가 있다고 하는 사상이 생겨난다. ‘十方三世 諸佛’이라고 하는 사상이 바로 이것이다. 三世라고 하면 과거·현재·미래이며, 十方은 동서남북의 四方과 그 사이인 四維를 합친 八方에다가 아래와 위를 더한 것이다. 즉 이것은 우주 전체를 나타내는 표현인 것이다. 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세계에 과거·현재·미래할 것 없이 언제나 수많은 부처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나까무라 하지메, 1984: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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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세존: 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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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色界: 불교용어. 우주를 욕계, 색계, 무색계로 구분한 三界의 하나. 욕계에서 벗어난 깨끗한 물질의 세계를 이른다. 禪定을 닦는 사람이 가는 곳으로, 욕계와 무색계의 중간 세계이다. 욕계란 인간, 아귀, 축생 등 욕망을 가진 것이 사는 세계이고, 무색계란, 욕망과 물질을 초월한 세계로서, 無所有處와 非想非非想處를 포함한 최상위의 세계이다. 이 세계 위에 불타의 경지가 있고,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한 갖가지 禪定을 수행하여 나가는 과정이 설정된다. 非想非非想處란 표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삼매의 경지이다(나까무라 하지메, 1984: 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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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4)
    수미산: 須彌·蘇迷漏 등은 산스크리트의 수메루(Sumeru)의 音寫이며, 약해서 ‘메루’라고도 하는데, 彌樓·彌漏 등으로 음사하고 妙高·妙光 등으로 의역한다. 이것이 불교에 도입되어 오랫동안 佛說로서 신봉되어 왔다. 세계의 최하부를 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水輪·金輪(地輪)이 겹쳐 있으며, 금륜 위에 九山八海,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8개의 큰 산이 둘러싸고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각 대해가 있는데, 그 수가 8개라고 한다. 또한 가장 바깥쪽 바다의 사방에 섬[四洲]이 있는데, 그 중 남쪽에 있는 섬, 즉 南閻浮提에 인간이 살고 있다고 한다. 수미산은 4寶, 즉 황금·白銀·瑠璃·玻璃로 이루어졌고, 중허리의 사방에 四天王이 살고 있으며, 정상에는 帝釋天이 주인인 33천 天의 궁전이 있고, 해와 달은 수미산의 허리를 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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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5)
    도리천궁: 불교에서 말하는 欲界 六天의 제2천. 원어명 Trāyastrimśa. ‘도리’는 33의 音寫이며 三十三天으로 의역한다. 도리천은 세계의 중심인 須彌山의 정상에 있으며 帝釋天(Indra)의 天宮이 있다. 사방에 봉우리가 있으며, 그 봉우리마다에 8천이 있기 때문에 제석천과 합하여 33천이 된다. 이 33이란 숫자는 불교 고유의 것이 아니라, 이미 『베다(Veda)』에 天·空·地의 3계에 33神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상이 불교에 수용되어 하나의 우주관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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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6)
    四兵: 불교용어로 전륜왕을 따라다니는 네 종류의 병정을 지칭하며, 象兵, 馬兵, 車兵, 步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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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7)
    부용: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 관목. 중국 원산으로 산과 들에서 자란다. 지상부가 겨울 동안에 죽고 높이 2미터 내외로 가지에 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3∼7개로 얕게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으며 심장저로 별 모양의 털과 더불어 잔 돌기가 있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 10∼13센티미터로 연한 홍색으로 취산상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보통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고 腺毛가 있으며 꽃받침보다 긴 小苞가 있다. 열매는 殼果로 둥글고 지름 2.5센티미터 정도로 퍼진털과 맥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지름 2밀리미터 정도로 뒷면에 흰색의 긴 털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한방에서 해독·해열·양혈·소종 등에 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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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구담수발타라(瞿曇脩跋陁羅), 수발타라, 타라, 고조, 고조, 발타, 비야발마(毗邪跋摩), 비원발마(毗員跋摩)
지명
중국(中國), 중국, 수미산(須彌山), 진단(震旦), 대량(大梁), 건강(建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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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발마(毘員跋摩)의 표(表) 자료번호 : jo.k_0008_0054_009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