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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소리(素利), 미가(彌加), 궐기(厥機)가 위(魏)와 교류하고 왕으로 봉해짐

  • 국가
    선비(鮮卑)
소리미가, 궐기는 모두 [선비의] 대인이 되었는데, 요서[군]우북평[군], 어양[군]의 새외에 있었으며, [이들과 위나라 사이의] 길이 멀어서 처음에는 북변의 근심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종(種)의 무리들은 가비능[의 무리]보다 많았다. 건안년간 이들은 염유를 통해 공물을 바치고 교역하였는데, 태조 [조조]는 표를 올려 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왕으로 삼도록 청하였다. 궐기가 죽자 그의 아들 사말한(沙末汗)을 옹립하여 친한왕(親漢王)으로 삼았다. 연강(220) 초에도 이들은 각자 사신을 보내 말을 바쳤다. 문제소리미가를 귀의왕으로 삼았다. 소리가비능과 서로 공격하였다. 태화 2년(228)에 소리가 죽었다. 아들이 어렸기 때문에 아우 성률귀(成律歸)를 왕으로 삼아 그 무리들을 거느리도록 하였다.
- 이하 東夷 중 夫餘·高句麗·東沃沮·挹婁·濊·韓에 관한 기록과 논찬은 국사편찬위원회, 『中國正史朝鮮傳譯註』 1, 신서원, 2004(1990 초판)에 역주되어 있으므로 생략한다. -

색인어
이름
소리, 미가, 궐기, 가비능, 염유, 태조, 조조, 궐기, 사말한(沙末汗), 문제, 소리, 미가, 소리, 가비능, 소리, 성률귀(成律歸)
지명
요서[군], 우북평[군], 어양[군], 위나라, 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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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素利), 미가(彌加), 궐기(厥機)가 위(魏)와 교류하고 왕으로 봉해짐 자료번호 : jo.k_0004_0030_003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