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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왕망과 흉노가 화친했으나 다시 와해됨

  • 국가
    흉노·서역(匈奴·西域)
3년 뒤 선우가 죽고주 001
각주 001)
즉 후13년에 사망한 烏珠留若鞮單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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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생 오류선우(烏絫單于) 함(咸)이 즉위하여 다시 왕망과 화친하였다. 왕망은 사신을 보내서 선우에게 많은 금과 비단을 주어 진량종대 등을 사들이려고 하였다. 선우는 [진량·종대·한현·임상] 4명을 모두 거두고 아울러 도호를 직접 죽인 지음(芝音)과 그의 처자 등 27명을 모두 형틀에 채우고 우리가 실린 수레에 실어서 사신에게 붙여 주었다. 그들이 장안에 도착하자 왕망은 그들을 모두 태워 죽였다.주 002
각주 002)
후14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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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왕망은 다시 선우를 기만하였기 때문에 마침내 화친은 끊어지고 말았다. 흉노는 북변을 크게 공격하였고 서역도 역시 와해되고 말았다. 언기국은 흉노와 가까워 먼저 반란을 일으켜 도호 단흠을 죽였으나 왕망은 토벌하지 못했다.주 003
각주 003)
『漢書』 卷99中 「王莽傳」에는 始建國 5년(후13) “王莽이 누차 恩信을 잃어버지자 西域諸國은 焉耆를 시작으로 반란을 일으켜 都護 但欽을 죽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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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즉 후13년에 사망한 烏珠留若鞮單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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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후14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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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漢書』 卷99中 「王莽傳」에는 始建國 5년(후13) “王莽이 누차 恩信을 잃어버지자 西域諸國은 焉耆를 시작으로 반란을 일으켜 都護 但欽을 죽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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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오류선우(烏絫單于), 함(咸), 왕망, 왕망, 진량, 종대, 진량, 종대, 한현, 임상, 도호, 지음(芝音), 왕망, 왕망, 단흠, 왕망
지명
장안, 언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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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망과 흉노가 화친했으나 다시 와해됨 자료번호 : jo.k_0002_0096_0540_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