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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동월의 백성을 옮겨 장강(長江)과 회수(淮水) 사이에 살도록 함

  • 국가
    민월(閩粤)
이에 천자는 “동월(東粤)은 땅이 좁고 험하며 민월(閩粤) 사람들은 사납고 여러 번 배반하였다”고 하여 군리(軍吏)들에게 명하여 그 백성을 옮겨 장강(長江)회수(淮水) 사이에 살도록 하였다. 이에 동월(東粤)주 001
각주 001)
『考證』에 인용된 中井積德에 따르면, 閩粤과 함께 언급될 때 東粤은 東甌의 땅일 뿐이다. 이전에 이미 東甌가 漢나라 內地로 遷徙하여 그 땅은 閩粤의 영향권 하에 들어갔기 때문에 다시 東甌라 할 수 없기에 粤의 동쪽 변방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다. 여기에서 말한 東粤은 閩粤에 소속된 東甌의 옛 땅을 포함한 것으로 南越에 상대해서 말한 것이다(『考證』, 46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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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땅은 텅 비게 되었다.
- 이하 朝鮮에 관한 기록과 논찬은 국사편찬위원회, 『中國正史朝鮮傳譯註』 1, 신서원, 2004(1990 초판)에 역주되어 있으므로 생략한다. -

  • 각주 001)
    『考證』에 인용된 中井積德에 따르면, 閩粤과 함께 언급될 때 東粤은 東甌의 땅일 뿐이다. 이전에 이미 東甌가 漢나라 內地로 遷徙하여 그 땅은 閩粤의 영향권 하에 들어갔기 때문에 다시 東甌라 할 수 없기에 粤의 동쪽 변방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다. 여기에서 말한 東粤은 閩粤에 소속된 東甌의 옛 땅을 포함한 것으로 南越에 상대해서 말한 것이다(『考證』, 46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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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지명
장강(長江), 회수(淮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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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의 백성을 옮겨 장강(長江)과 회수(淮水) 사이에 살도록 함 자료번호 : jo.k_0002_0095_0030_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