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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서역의 호란지(狐蘭支)가 흉노에 항복하여 함께 한을 침략하고 거사(車師) , 후성(後成) 등의 장수를 죽이고 돌아감

  • 국가
    흉노(匈奴)
이듬해주 001
각주 001)
주석으로 新 建國 2년(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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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 거사후국의 왕 수치리(須置離)가 흉노에게 항복할 것을 모의하자, 도호 단흠(但欽) 주 002
각주 002)
但欽(?∼13) : 王莽시기의 관리이다. 전한 말기에 西域都護로 임명되었다. 建國 2년(10) 車師後國의 왕이 이반하였을 때 그를 참수하였다. 建國 5년(13) 焉耆國이 新으로부터 離叛하였을 때, 但欽도 擊殺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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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 죄를 물어 참수하였다. 수치리의 형 호란지(狐蘭支)가 무리 2천여 명을 이끌고 가축들을 몰고 나라를 들어 도망하여 흉노에게 항복하자, 선우는 그들을 받아들였다. 호란지와 흉노는 함께 [을] 침략하였다. 거사[국]을 공격하고 후성(後成)[국]의 우두머리 장수를주 003
각주 003)
“後成”은 車師의 小國 이름이다. “長”이란 그 나라의 長帥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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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하였으며, 도호의 사마에게 부상을 입히고 다시 흉노로 돌아갔다.

  • 각주 001)
    주석으로 新 建國 2년(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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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但欽(?∼13) : 王莽시기의 관리이다. 전한 말기에 西域都護로 임명되었다. 建國 2년(10) 車師後國의 왕이 이반하였을 때 그를 참수하였다. 建國 5년(13) 焉耆國이 新으로부터 離叛하였을 때, 但欽도 擊殺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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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後成”은 車師의 小國 이름이다. “長”이란 그 나라의 長帥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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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수치리(須置離), 단흠(但欽), 수치리, 호란지(狐蘭支), 호란지
지명
, 거사[국], 후성(後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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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의 호란지(狐蘭支)가 흉노에 항복하여 함께 한을 침략하고 거사(車師) , 후성(後成) 등의 장수를 죽이고 돌아감 자료번호 : jo.k_0002_0094_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