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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가 성채와 망루를 쌓고 한열(韓說), 위항(衛伉), 노박덕(路博德)을 근방에 주둔시킴

  • 국가
    흉노(匈奴)
구려호선우가 즉위하자 한나라에서는 광록[훈](光祿勳) 서자위(徐自爲)를 시켜 오원새(五原塞) 주 001
각주 001)
五原塞 : 지명으로 五原郡의 楡林塞를 가리킨다. 지금의 內蒙古自治區 包頭市 西北이다. 일설에는 지금의 內蒙古自治區 河套(오르도스) 동북쪽에 위치한다고도 한다(주75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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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수백 리 떨어진 곳으로부터 멀리 천여 리에 걸쳐 성채와 망루주 002
각주 002)
障 : 변경의 장성에 요새를 세울 때 산 속에 있는 작은 城을 말한다. 望臺를 亭이라 하였다(주48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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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쌓아 [흉노의 영역인] 여구[산](廬朐山) 주 003
각주 003)
盧朐山 : 산 명칭으로 內蒙古自治區의 狼山 北麓에 위치하고 있었다. 廬朐는 원래 匈奴의 지명이다. 『史記』에는 “廬朐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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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연결하게 했다. 유격장군(遊擊將軍) 한열(韓說) 주 004
각주 004)
韓說 : 弓高壯侯 韓頽의 庶孫으로 衛靑을 따라 匈奴를 격퇴하였다. 그 공으로 龍額侯에 봉해졌다가 이후에 작위를 잃었다. 이후에 다시 東越의 공격에 공이 있어 按道侯에 봉해졌다. 遊擊將軍이 되어 五原에 주둔하면서 城을 수축하는 일을 했다. 관직은 光祿勳에 이르렀다. 후에 황태자 劉據에게 피살당하였다(『史記』 권111 「衛將軍驃騎列傳」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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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평후(長平侯) 위항(衛伉) 주 005
각주 005)
衛伉 : 大將軍 衛青의 長子로 죄를 지어 侯를 잃었다. 元封 5년(전106)에 大將軍이 죽자 長平侯가 되었다가 征和 2년(전91) 春에 巫蠱사건으로 주살되었다(『漢書』 권55 「衛靑霍去病列傳」 :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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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그 옆에 주둔시켰을 뿐만 아니라 강노도위(强弩都尉) 노박덕(路博德) 주 006
각주 006)
路博德 : 西河 平州(지금의 山西省 林汾市 일대) 사람이다. 右北平 太守로 驃騎將軍을 따라 원정하여 공을 세워 邳離侯로 봉해졌다. 이후에 衛尉가 되어 伏波將軍이 되었다. 죄를 지어 侯를 잃고 穹盧都尉로 居延에 주둔해 있다가 죽었다(『漢書』 권55 「衛靑霍去病列傳」 〈路博德〉 :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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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연택(居延澤) 주 007
각주 007)
居延澤 : 호수 명칭으로 지금의 內蒙古自治區 額濟納旗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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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요새를] 쌓고 거주하게 했다.

  • 각주 001)
    五原塞 : 지명으로 五原郡의 楡林塞를 가리킨다. 지금의 內蒙古自治區 包頭市 西北이다. 일설에는 지금의 內蒙古自治區 河套(오르도스) 동북쪽에 위치한다고도 한다(주75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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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障 : 변경의 장성에 요새를 세울 때 산 속에 있는 작은 城을 말한다. 望臺를 亭이라 하였다(주48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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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3)
    盧朐山 : 산 명칭으로 內蒙古自治區의 狼山 北麓에 위치하고 있었다. 廬朐는 원래 匈奴의 지명이다. 『史記』에는 “廬朐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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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4)
    韓說 : 弓高壯侯 韓頽의 庶孫으로 衛靑을 따라 匈奴를 격퇴하였다. 그 공으로 龍額侯에 봉해졌다가 이후에 작위를 잃었다. 이후에 다시 東越의 공격에 공이 있어 按道侯에 봉해졌다. 遊擊將軍이 되어 五原에 주둔하면서 城을 수축하는 일을 했다. 관직은 光祿勳에 이르렀다. 후에 황태자 劉據에게 피살당하였다(『史記』 권111 「衛將軍驃騎列傳」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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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5)
    衛伉 : 大將軍 衛青의 長子로 죄를 지어 侯를 잃었다. 元封 5년(전106)에 大將軍이 죽자 長平侯가 되었다가 征和 2년(전91) 春에 巫蠱사건으로 주살되었다(『漢書』 권55 「衛靑霍去病列傳」 :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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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6)
    路博德 : 西河 平州(지금의 山西省 林汾市 일대) 사람이다. 右北平 太守로 驃騎將軍을 따라 원정하여 공을 세워 邳離侯로 봉해졌다. 이후에 衛尉가 되어 伏波將軍이 되었다. 죄를 지어 侯를 잃고 穹盧都尉로 居延에 주둔해 있다가 죽었다(『漢書』 권55 「衛靑霍去病列傳」 〈路博德〉 :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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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7)
    居延澤 : 호수 명칭으로 지금의 內蒙古自治區 額濟納旗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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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구려호선우, 서자위(徐自爲), 한열(韓說), 위항(衛伉), 노박덕(路博德), 거연택(居延澤)
지명
한나라, 오원새(五原塞), 여구[산](廬朐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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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가 성채와 망루를 쌓고 한열(韓說), 위항(衛伉), 노박덕(路博德)을 근방에 주둔시킴 자료번호 : jo.k_0002_0094_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