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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매채(昧蔡)를 대신하여 선봉(蟬封)이 대완왕이 되었고 한나라는 대완 및 대완 주변에 사신을 파견함

  • 국가
    대하(大夏)
한나라대완을 정벌한 뒤 매채대완의 왕으로 세우고 떠났다. 1년여 지나서 대완의 귀족들은 매채가 아부를 잘해서 “우리 나라가 도륙되게 만들었다.”라고 하면서 서로 짜서 매채를 죽이고, 무과의 형제로서 선봉(蟬封)이라는 사람을 대완왕으로 세우고는, 그 아들을 한나라에 인질로 보냈다. 이로 인해 한나라는 사신을 보내 하사품을 주고 그곳을 진무하였다. 한나라는 10여 차례 사신단을 대완의 서쪽 여러 외국에 보내어, 진기한 물건을 구하고 대완을 정벌한 위덕을 과시하였다. 또한 돈황에 주천도위를 설치하고,주 001
각주 001)
敦煌置酒泉都尉 : 『集解』는 徐廣을 인용하여 “어떤 사본에는 ‘置’字가 없다…… 어떤 것은 置都尉라고 기록했고, 또 어떤 것은 敦煌에 淵泉縣이 있다고 하였으며, 或者는 ‘酒’字가 ‘淵’字로 바뀌어야 마땅하다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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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염수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 역[亭]이 있었다. 윤두에는 둔전의 사졸 수백 명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서 사자(使者)를 두어서 둔전과 쌓인 곡식을 보호하고 외국에 사신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지급하도록 하였다.

  • 각주 001)
    敦煌置酒泉都尉 : 『集解』는 徐廣을 인용하여 “어떤 사본에는 ‘置’字가 없다…… 어떤 것은 置都尉라고 기록했고, 또 어떤 것은 敦煌에 淵泉縣이 있다고 하였으며, 或者는 ‘酒’字가 ‘淵’字로 바뀌어야 마땅하다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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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매채, 매채, 무과, 선봉(蟬封)
지명
한나라, 대완, 대완, 대완, 매채, 한나라, 한나라, 한나라, 대완, 대완, 돈황, 염수, 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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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채(昧蔡)를 대신하여 선봉(蟬封)이 대완왕이 되었고 한나라는 대완 및 대완 주변에 사신을 파견함 자료번호 : jo.k_0001_0123_0080_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