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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한나라, 흉노에서 여자를 보내오자 오손왕이 부인으로 삼음

  • 국가
    대하(大夏)
오손은 한나라의 여인을 구하기 위해 천 필의 말을 혼수로 바치자, 한나라는 종실의 여인인 강도옹주(江都翁主) 주 001
각주 001)
江都翁主 : 江都王 建의 딸이며 王細君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江都王은 景帝의 五子로서 江都王으로 봉해진 劉非의 長子인 劉建. 江都는 현재의 江蘇 揚州에 해당한다. 기원전 127년에 江都王의 지위를 계승한 그는 황제가 될 것을 꿈꾸며 반란을 음모하였으나, 발각되어 治罪될 것을 두려워하여 기원전 121년에 自殺하였고, 주술을 행했던 그 부인은 처형되었다. 그 뒤 封國은 廢除되고 封地는 朝廷으로 병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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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오손[왕]에게 부인으로 보냈고, 오손왕 곤막은 그녀를 우부인(右夫人)으로 삼았다. 흉노 역시 여자를 보내 곤막의 처로 삼게 했는데, 곤막은 그녀를 좌부인(左夫人)으로 삼았다. 곤막은 “나는 늙었다.”라고 말하면서 자기 손자인 잠취(岑娶)로 하여금 옹주를 부인으로 삼도록 했다. 오손에는 말이 많아서 그 중 부유한 사람은 4~5천 마리의 말을 소유하기까지 한다.

  • 각주 001)
    江都翁主 : 江都王 建의 딸이며 王細君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江都王은 景帝의 五子로서 江都王으로 봉해진 劉非의 長子인 劉建. 江都는 현재의 江蘇 揚州에 해당한다. 기원전 127년에 江都王의 지위를 계승한 그는 황제가 될 것을 꿈꾸며 반란을 음모하였으나, 발각되어 治罪될 것을 두려워하여 기원전 121년에 自殺하였고, 주술을 행했던 그 부인은 처형되었다. 그 뒤 封國은 廢除되고 封地는 朝廷으로 병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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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강도옹주(江都翁主)
지명
한나라,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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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흉노에서 여자를 보내오자 오손왕이 부인으로 삼음 자료번호 : jo.k_0001_0123_0080_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