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중국정사외국전

중항열이 선우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 해가 되는 것을 살필 수 있도록 가르침

  • 국가
    흉노(匈奴)
그로부터 뒤에 한나라 사자가 변론하려고 하면 중항열이 얼른 이렇게 말했다. “한나라 사자는 여러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나라에서 흉노로 보내오는 비단과 무명과 쌀과 누룩을 수량이나 맞추고 [품질이] 좋게만 잘 살피면 그뿐입니다. 어찌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주 001
각주 001)
『漢書』에는 “何以言爲乎”로 되어 있다.
닫기
또한 보내온 [물품이] 제대로 잘 갖추어 있으면 그만이지만 잘 갖추어지지 않아 거칠고 나쁘다면주 002
각주 002)
苦 : ‘거칠다[麄]’는 의미이다. 『漢書』에는 “不備善而苦惡”로 되어 있다.
닫기
[우리는] 가을 추수[하기]를 기다려 말달려 당신들의 농사지어 놓은 것들을 짓밟아 놓으면 될 뿐입니다.” [중항열은] 밤낮으로 선우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 해가 되는 것을 살필 수 있도록 가르쳤다.

  • 각주 001)
    『漢書』에는 “何以言爲乎”로 되어 있다.
     바로가기
  • 각주 002)
    苦 : ‘거칠다[麄]’는 의미이다. 『漢書』에는 “不備善而苦惡”로 되어 있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중항열, 중항열
지명
한나라, 한나라, 한나라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중항열이 선우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 해가 되는 것을 살필 수 있도록 가르침 자료번호 : jo.k_0001_0110_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