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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항열(中行說)이 한나라에 편지 쓰는 방식을 통해 흉노가 한나라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과시하려 함

 
  • 국가흉노(匈奴)
한나라에서 선우에게 편지를 보낼 때 나무쪽[牘] [주001]
각주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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牘 : 書版, 竹과 木簡 등과 같은 고대 기록 도구이다. 이후에 이것은 비단이나 종이 등으로 대체되었는데, 현재는 문서를 ‘文牘’이라고도 한다. 漢代의 1尺=23.5cm이므로 1尺 1寸은 25.85cm이다.

을 한 자 한 치짜리를 썼고 [주002]
각주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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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以尺一牘”으로 되어 있다.

[그 첫] 구절은 [이렇게] 말하였다. “황제는 삼가 흉노대선우가 무고하신가 안부를 묻소.” [그리고] 보내 주는 물자와 용건은 무엇 무엇 [주003]
각주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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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所以遺物及言語云云”으로 되어 있다.

이라고 되어 있었다. 중항열은 선우가 한나라에게 편지를 보낼 때에 한 자 두 치 [주004]
각주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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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尺 1尺 2寸은 28.3cm이다.

짜리 나무쪽을 쓰고 봉인(封印) [주005]
각주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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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印 : 고대에 函牘을 봉인할 때에는 竹木簡을 묶은 끈에 진흙을 칠했다. 그래서 封印을 泥封이라고 했다. 匈奴에서도 漢나라의 방식을 받아들여 동일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까지 모두 한나라 것보다 넓고 크고 길게 하도록 했고 [주006]
각주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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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長大”로 되어 있다.

, 글투도 오만 [주007]
각주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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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倨驁”로 되어 있다.

하게 “하늘과 땅이 낳고 해와 달이 둔 흉노대선우 [주008]
각주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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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天地所生日月所置匈奴大單于”인데, 이 말에서 匈奴가 天地와 日月을 중요한 권위의 원천으로 삼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유목민들의 인식은 이후 突厥, 回鶻時代의 비문에서 확인되는 군주의 명칭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이런 형용적인 표현을 보다 많이 쓴 것은 앞서 “天所立匈奴大單于”라고 하는 일반적인 표현을 더욱 높게 보이기 위한 修辭的 변화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가 삼가 중국의 황제에게 무고하신가 안부를 묻소.”라고 인사하고, 보내는 물자와 용건이 무엇 무엇이라고 기재하였다.

 

주 001
牘 : 書版, 竹과 木簡 등과 같은 고대 기록 도구이다. 이후에 이것은 비단이나 종이 등으로 대체되었는데, 현재는 문서를 ‘文牘’이라고도 한다. 漢代의 1尺=23.5cm이므로 1尺 1寸은 25.85cm이다.
주 002
『漢書』에는 “以尺一牘”으로 되어 있다.
주 003
『漢書』에는 “所以遺物及言語云云”으로 되어 있다.
주 004
漢尺 1尺 2寸은 28.3cm이다.
주 005
封印 : 고대에 函牘을 봉인할 때에는 竹木簡을 묶은 끈에 진흙을 칠했다. 그래서 封印을 泥封이라고 했다. 匈奴에서도 漢나라의 방식을 받아들여 동일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 006
『漢書』에는 “長大”로 되어 있다.
주 007
『漢書』에는 “倨驁”로 되어 있다.
주 008
원문은 “天地所生日月所置匈奴大單于”인데, 이 말에서 匈奴가 天地와 日月을 중요한 권위의 원천으로 삼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유목민들의 인식은 이후 突厥, 回鶻時代의 비문에서 확인되는 군주의 명칭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이런 형용적인 표현을 보다 많이 쓴 것은 앞서 “天所立匈奴大單于”라고 하는 일반적인 표현을 더욱 높게 보이기 위한 修辭的 변화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름
중항열
지명
한나라 , 한나라 ,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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