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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김학순

 

 

피해자의 증언

 

1924년 중국 지린(吉林)성 출생. 평양에서 성장.

14세 때, 어머니가 재혼. 나는 계부와 맞지 않아서 15세 때에 기생집의 양녀로 들어갔다. 1941년(17세), 나는 양부에 이끌려서베이징에 갔다. 식당을 나오자 양부는 스파이로 의심을 받아 일본군에게 연행되고, 나와 언니는 일본군의 트럭에서 ‘테페키친’에 끌려갔다.
그날 밤, 나는 옷을 찢기고 장교에게 처녀성을 빼앗겼다. 그 집에는 다른 3명의 조선 여성이 있었고 나는 ‘아이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루에 10명, 많은 날은 30명의 일본병사가 왔다. 나의 머리를 다리 사이에 넣고 성기를 애무하라는 자, 끝난 다음에 자신의 성기를 씻으라고 명령하는 일본 병사도 있어서 반항하면 심하게 맞았다.
2개월 후에 시골의 위안소로 이동하였다. 매일 도망치는 일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1개월 정도 지났을 때에 위안소에 온 조선인 남성에게 간청하여 밤중에 탈주하였다. 위안소에서 돈을 받은 적은 없었다. 마치 우리에 갇힌 동물 같았다.(1997년 12월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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