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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외교문서

공사 주경 및 정박항 관련 수록(手錄) 준수 요청

제3부 조일수호조규의 후속 처리
  • 발신자
    趙寅熙
  • 수신자
    宮本小一
  • 발송일
    1876년 9월 8일(1876년 9월 8일/高宗十三年 七月二十一日)
  • 출전
    『日外』 9, 문서번호 96, p. 289.
爽軒摻別 居然爲一旬有餘矣 秋水蒼葭 毎懷靡及 伏以王靈祥颷颿 層溟利渉 回槎 極祝貴國寧謐 寶覃曇吉 文祺勞頓 神葆淸禧 區々溯祝 若結于中 公僕而頻鞅掌之務 私而多悩心之憂 現在樣子殊無足遠凂爾 向者公幹時 不似通商事派使駐京 及日後使行船泊處 以通津一處指定事 屢有奉議者 而閣下之不要擅斷 認是愼重之盛意 至有所手錄以示者 又於分手之席架 以北面嘱矣 窃想 閣下到底周全 而今我政府使儀曹修書契賚去 蓋此二件事 諒出於兩國事勢之俱當折折衷故耳 惟閣下叧圖之 俾成兩國金石之憲 幸甚々々 頫褫略探 統希 肅亮 不宜

 丙子七月廿一日
       趙寅熙 頓首
 宮本鴨北先生 閣下

색인어
이름
趙寅熙, 宮本鴨北
지명
通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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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주경 및 정박항 관련 수록(手錄) 준수 요청 자료번호 : gk.d_0005_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