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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외교문서

어전 회의시 서계 접수 주장

제1부 교린관계의 변형과 서계문제
  • 발신자
    朴珪壽
  • 발송일
    1874년 8월 11일(1874년 8월 11일/高宗十一年六月二十九日)
  • 출전
    『일기』 高宗 11년 6월 29일 庚子
(前略)
珪壽曰 向以安東晙之姑番幹當雖有下教而渠既自作不法全道嗷嗷前後罪犯畢露無餘且以其邊釁言之倭主逐出館伯摠攬國政即其夸張也對馬島主之曰皇曰勅即彼自尊之稱非求我國之稱皇而稱勅也且島主爵秩之與前異稱無怪其加授兼帶也而謂以遵式遽却其書至今多年仍無究竟海外蠢俗安得不致生嫌隙乎雖尋常朋友之間人遺書札拒之不納必當含愠而況交隣講好之地乎領相所奏果係時急而安東晙斷施當律矣
上日 對馬島主左少衛將軍之稱是前日所無耶
珪壽曰 然矣
(後略)

색인어
이름
珪壽, 安東晙, 珪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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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회의시 서계 접수 주장 자료번호 : gk.d_0005_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