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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외교문서

진강(進講)시 미국 함대 대처 방안 및 선후책(善後策) 논의

  • 발신자
    高宗, 洪淳穆, 朴珪壽, 金聲根 등
  • 발송일
    1871년 5월 7일(음)(高宗八年五月七日)
  • 출전
    『일록』 辛未 5월 7일; 『일기』 辛未 5월 7일에 같은 내용 수록
行進講于延生殿 右議政 洪淳穆 講官 朴珪壽 承旨 金聲根 玉堂 姜文馨 假注書 金命基 兼春秋 石宗珎 別兼春秋 朴定陽
講中庸 詩傳
予曰洋舶尙不退去當此盛熱防守軍兵不無生病之慮以是宵旰憂念矣右議政 洪淳穆曰連伏見傳敎下者若恫之德意溢於辭旨船粟而哺之丸劑而頒之又以時勞問犒饋士卒皆當感泣衆心成城竭力效忠矣予曰渠雖萬舶之來吾不足深慮矣淳穆曰向伏見大院君奉宣聖敎大哉王言此可以建天地而不悖質鬼神而無疑比如太陽中天螮蝀自消矣予曰向來下敎果見之乎淳穆曰果卽奉覽而亦爲移謄次次廣布矣予曰自古無不亡之國不死之人則此何足深慮也淳穆曰孟子有云入則無法家拂士出則無敵國外患者國恒亡此乃殿下殷憂啓聖多難興邦之一機會也予曰我東尙今守吾夫子之道而若與彼賊通和是吾夫子之道絶矣淳穆曰東土蒼生之倫孰不知此個道理而殿下今日聖敎若是之堅如金石信如四時則彼賊聞此退去安知不相告渠國無敢更爲來侵乎予曰彼舶退去未知早晩而都下米穀不集爲民情甚可悶也淳穆曰彼舶之尙住外洋虜情叵測而盛熱大雨雖是浮家爲生必不得耐苦則自當退去其間都下柴糧無所委輸窮夏艱食是果切悶矣

색인어
이름
洪淳穆, 朴珪壽, 金聲根, 姜文馨, 金命基, 石宗珎, 朴定陽, 洪淳穆, 淳穆, 大院君, 淳穆, 淳穆, 淳穆, 淳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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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進講)시 미국 함대 대처 방안 및 선후책(善後策) 논의 자료번호 : gk.d_0004_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