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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골의 진영(秦煐) 일행이 기다리는 동안 복감 준비를 빨리 마칠 것을 회령에서 요청

 
  • 발신자會寧刑吏
  • 발송일1887년 3월 27일(음)
□ [회령 형리 강모가 종성, 온성 형리 모(某)에게 통보]
 ○ 종성, 온성 형리(刑吏) [주179]
편자주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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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관청의 형방(刑房)에 소속된 아전이다.

개탁(開坼) [주180]
편자주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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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함되어 있는 편지나 서류의 봉인을 열어보는 것이다.


 감계사의 행차가 다음 달 초4일 본부에 도착한다는 노문(路文) [주181]
편자주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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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영조 때 외방에 공무로 나가는 관원에게 각 지방의 역에서 말과 침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패 대신 발급하던 문서를 말한다. 노문에는 각 역에서 지급하던 마필의 수, 수행하는 종의 수, 노정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있는데, 영문(營門) [주182]
편자주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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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사, 병마절도사, 수군절도사 등이 근무하는 지방 관아를 지칭하거나 그 구역 안을 말한다. 혹은 병영의 출입문이나 구역 안을 말하기도 한다.

에서 복감(覆勘)할 때 필요한 물품을 뒤에 기록한 대로 배정하라고 합니다. 화룡골의 진독리가 어제 본부에 도착하여 유숙(留宿)하며 감계사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한 관문(關文)에는 곧 각종 물품을 분배하고, 안무영 관문(關文)에 따라 색리(色吏) [주183]
편자주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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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에서 일정한 일을 맡았거나 혹은 책임을 맡은 아전을 말한다.

를 정하여 밤을 새워 와서 납부하고, 지금부터 감계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에 서로 생경(生梗)함이 없도록 하라고 하므로, 분부(分付)를 받들어 급히 통보하는 일입니다.
 정해년[1887, 고종 24] 3월 27일 회령 형리(刑吏) 강(姜)

 
주 179
지방 관청의 형방(刑房)에 소속된 아전이다.
주 180
봉함되어 있는 편지나 서류의 봉인을 열어보는 것이다.
주 181
조선후기 영조 때 외방에 공무로 나가는 관원에게 각 지방의 역에서 말과 침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패 대신 발급하던 문서를 말한다. 노문에는 각 역에서 지급하던 마필의 수, 수행하는 종의 수, 노정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주 182
관찰사, 병마절도사, 수군절도사 등이 근무하는 지방 관아를 지칭하거나 그 구역 안을 말한다. 혹은 병영의 출입문이나 구역 안을 말하기도 한다.
주 183
관청에서 일정한 일을 맡았거나 혹은 책임을 맡은 아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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