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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에서 파견된 진영(秦煐) 등은 화룡골로, 덕옥(德玉)·가원계(賈元桂) 등은 혼춘(琿春)으로 떠났음을 안무영 감계사에 보고

 
  • 수신자按撫營
  • 발송일1885년 12월 3일(음)
□ 치보(馳報)하는 일
 본부(本府)에 와서 머물고 있던 대국(大國) 감계파원(勘界派員) 진영(秦煐) 이하 7명과 말 8필 수레(兩輪) 1대가 화룡골[和龍峪]로 떠났다. 덕옥(德玉) 이하 6명과 말 4필, 가원계(賈元桂) 이하 9명과 말 3필이 혼춘(琿春)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아울러 각별히 호송했으며 진영(秦煐)의 수원(隨員) 경년(慶年) 이하 7명과 말 2필은 통상사(通商事)의 주선하는 일로 인하여 그대로 남아 머물러 있는 연유(緣由)를 아울러 치보하는 일입니다.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2월 3일 신시(辰時) 안무영[按營] 감계사(勘界使)에 보고하다.
 제(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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