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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청국에서 파견된 진영(秦煐) 등이 공무로 화룡골[和龍峪]로 가게 되었음을 안무영에 보고

  • 수신자
    按撫營
  • 발송일
    1885년 11월 11일(음)(乙酉十一月十一日)
□ 치보(馳報)주 569
편자주 569)
지방(地方)에서 역마(驛馬)를 달려 급히 중앙(中央)에 보고(報告)하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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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대국(大國) 감계파원(勘界派員)주 570
편자주 570)
청나라에서 조선과 국경을 논의하기 위해서 파견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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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무산부에 도착한 연유(緣由)를 어제 이미 오로지 말을 타고 치보하였거니와주 571
편자주 571)
이견과(爲有在果) : 이두로 ~하거니와, ~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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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진시(辰時)주 572
편자주 572)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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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73
편자주 573)
量 : ~쯤에,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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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진영(秦煐) 이하의 사람 16명과 말 12필이 저 쪽(청나라)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통사(通事)주 574
편자주 574)
원래 통역하는 일을 맡은 사람인데 조선 시대 성종 이후에는 관직명으로도 사용되었다. 역과(譯科)에 합격하여 정식 통역관이 된 관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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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시켜 정황을 물으니 화룡골[和龍峪]주 575
편자주 575)
화룡(和龍)이 토명(土名)으로 화룡 개발 초기에 조선 백성이 부르던 지명이다. 1883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의 용정현(龍井縣) 지신향(智新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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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긴급(緊急)한 공무(公務)가 있다고 하여 그대로주 576
편자주 576)
잉(仍) :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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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으니 호송하는 절목을 각별히 신칙(申飭)주 577
편자주 577)
단단히 타일러 경계(警戒)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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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연유(緣由)를 치보를 하는 일입니다.주 578
편자주 578)
爲臥乎事 : 하누온 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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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1월 11일 진시(辰時)에 안무영[按營주 579
편자주 579)
안영(按營) : 안무영(按撫營)의 준말이다. 안무영(按撫營)은 조선 후기 고종 때 함경도 경성(慶城)에 있던 안무사의 군영(軍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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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보고하다.
 제(題)

  • 편자주 569)
    지방(地方)에서 역마(驛馬)를 달려 급히 중앙(中央)에 보고(報告)하던 일이다.바로가기
  • 편자주 570)
    청나라에서 조선과 국경을 논의하기 위해서 파견한 사람들이다.바로가기
  • 편자주 571)
    이견과(爲有在果) : 이두로 ~하거니와, ~한 것과.바로가기
  • 편자주 572)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 사이이다.바로가기
  • 편자주 573)
    量 : ~쯤에, ~경에,바로가기
  • 편자주 574)
    원래 통역하는 일을 맡은 사람인데 조선 시대 성종 이후에는 관직명으로도 사용되었다. 역과(譯科)에 합격하여 정식 통역관이 된 관원을 말한다.바로가기
  • 편자주 575)
    화룡(和龍)이 토명(土名)으로 화룡 개발 초기에 조선 백성이 부르던 지명이다. 1883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의 용정현(龍井縣) 지신향(智新鄕)이다.바로가기
  • 편자주 576)
    잉(仍) : 그대로.바로가기
  • 편자주 577)
    단단히 타일러 경계(警戒)함이다.바로가기
  • 편자주 578)
    爲臥乎事 : 하누온 일. 하는 일.바로가기
  • 편자주 579)
    안영(按營) : 안무영(按撫營)의 준말이다. 안무영(按撫營)은 조선 후기 고종 때 함경도 경성(慶城)에 있던 안무사의 군영(軍營)이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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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에서 파견된 진영(秦煐) 등이 공무로 화룡골[和龍峪]로 가게 되었음을 안무영에 보고 자료번호 : gd.k_0001_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