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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간도 일대 농막을 방화하고 주민들을 강제로 축출한 대국인들의 이후 행보에 대한 통지문

  • 발송일
    1885년 4월 14일(음)(乙酉四月十四日)
□ (4월) 14일 도부(到付)한 고령 이문(移文)주 167
편자주 167)
조선시대 관청 사이에 왕래되던 공문서를 말하는데, 각 관청이 동등한 지위에서 발송하고 수부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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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히 통지하는 일
 대국인 100여 명이 저쪽에 주둔하게 된 연유를 어제 이미 급히 보고하였거니와, 동정을 상세히 알아보니 대국인들이 본진 경계에서 머물고 있다고 하오며, 당일 미시(未時)에 종성 경계를 향하여 출발한다고 하므로, 이러한 연유를 첨부하여 통지하는 일입니다.
 광서(光緖) 11년(1885년, 고종 22) 4월 14일 미시(未時).

  • 편자주 167)
    조선시대 관청 사이에 왕래되던 공문서를 말하는데, 각 관청이 동등한 지위에서 발송하고 수부하던 것이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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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일대 농막을 방화하고 주민들을 강제로 축출한 대국인들의 이후 행보에 대한 통지문 자료번호 : gd.k_0001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