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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무산부로 향하는 대국인 2명의 행보 변경과 관련해 안무영에 보고

  • 수신자
    按撫營
  • 발송일
    1885년 4월 10일(음)(乙酉四月十日)
□ 치보(馳報)하는 일
 대국인 2명이 무산부(茂山府)를 향하여 출발한 연유를 이미 보고하였다. 그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장교(將校)의 보고를 들어보니, 한 명은 양찬령(粮饌領)주 146
편자주 146)
양찬(粮饌)은 식량과 반찬으로 양찬령은 보급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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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직함을 지니고 10리 정도에 이르게 되자 바로 강을 건너 돌아갔다고 하고, 한 명만 무산부를 향하여 간다고 하였으니, 이 연유를 첨부하여 발문(撥文) 보고하는 일입니다.
 을유(1885년, 고종 22) 4월 초10일 미시(未時)주 147
편자주 147)
12간지(干支)를 시간으로 표시한 12時의 8번째 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사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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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영(按撫營)에 보고함.

  • 편자주 146)
    양찬(粮饌)은 식량과 반찬으로 양찬령은 보급관을 의미한다.바로가기
  • 편자주 147)
    12간지(干支)를 시간으로 표시한 12時의 8번째 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사이를 말한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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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부로 향하는 대국인 2명의 행보 변경과 관련해 안무영에 보고 자료번호 : gd.k_0001_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