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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단군부여자료집

3월, 신들이 ‘종계(宗系)를 고쳐 이전의 공렬을 더욱 빛냈다.’는 이유로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았다

三月 … 且敎曰 兪泓之是行也 間開萬里殫盡一心 手捧綸音親擎寶典變禽獸之域爲禮義之邦 是吾東方再造 箕疇復敍之日也 可使其詩泯沒於後乎 予爲是懼爰命詞臣 各次其韻詞 臣反歸功於予 失其旨也 予亦不可無言 夫詩以言志 不以辭害意可也

색인어
이름
兪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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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들이 ‘종계(宗系)를 고쳐 이전의 공렬을 더욱 빛냈다.’는 이유로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았다 자료번호 : gb.d_0003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