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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단군부여자료집

당나라의 왕경과 왕소업이 고려(高麗)에 와서 왕을 책봉하고 조하다

辛巳 唐遣王瓊·楊昭業 來冊王 詔曰 王者 法天而育兆庶 體地而安八紘 允執大中 式彰無外 斗極正而衆星咸拱 溟渤廣而百谷皆宗 所以居戴履之倫 窮照 臨之境 弘道修德 恭己虛懷 歸心者 睠爲王人 嚮化者 被以風敎 由是 擧封崇之 命 稽旌賞之文 垂於古先 罔敢失墜 其有地稱平壤 師擅兼材 統五族之强宗 控三韓之奧壤 務權鎭靜 志奉聲明 爰恊彝章 是加寵數 咨爾權知高麗國王事 建 身資雄勇 智達機鈐 冠邊城以挺生 負壯圖而閒出 山河有授 基址克豐 踵朱 蒙啓土之禎 爲彼君長 履箕子作蕃之跡 宣乃惠和 俗厚知書 故能導之以禮義 風驍尙武 故能肅之以威嚴 提封 於是謐寧 生聚 以之完輯 而復行及唇齒 分篤皮毛 忿黠虜之挻祅 恤隣邦而救患

색인어
이름
王瓊, 楊昭業, 箕子
지명
平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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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왕경과 왕소업이 고려(高麗)에 와서 왕을 책봉하고 조하다 자료번호 : gb.d_0001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