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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전해 준 우리문화(교육자료)

선사 시대부터 이루어진 교류

◆ 신석기 시대에도 교류가 이루어졌다?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교류가 이루어진 증거가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일본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죠몽 토기는 한반도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 토기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죠몽 토기 양식의 토기가 부산 동삼동 패총(조개더미)
패총(조개더미)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 등 생활 쓰레기들이 쌓인 조개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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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나왔습니다.
남해안 일대에서는 흑요석으로 만든 간석기가 나왔습니다. 흑요석은 한반도에서는 잘 나지 않는 것으로 일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또한 한반도 남해안 일대에서 나는 투박 조개 팔찌가 일본 대마도에서 발굴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신석기 인들이 통나무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물물교환을 하였고, 기술을 전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빗살무늬 토기
죠몽토기
흑요석으로 만든 뗀석기 도구들
조개팔찌
투박조개팔찌_일본 대마도
○ 위의 글을 읽고 신석기 시대에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교류를 알 수 있는 증거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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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부산에서 발견된 죠몽 토기, 남해안에서 발견된 흑요석 간석기, 일본에서 발견된 투박 조개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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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농사 기술을 전하다

일본의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유적지는 요시노가리 유적지위치입니다. 이곳에서는 토기와 청동검 등 한반도의 유물과 닮은 수많은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마을 모습도 한반도 청동기 시대 마을 모습과 비슷합니다.
요시노가리 유적지는 ‘좋은 들판이 있는 마을’ 이라는 뜻으로 벼농사를 짓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당시 벼농사 기술이 전해져 본격적인 농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을 대는 관개 시설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모두 한반도에서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요시노가리 유적지에서 나온 유물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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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청동기 시대에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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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총(조개더미)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 등 생활 쓰레기들이 쌓인 조개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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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이루어진 교류 자료번호 : edkj.d_0001_001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