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 민족의 성장
3-1단원 1차시
북방 민족의 성장
북방 민족의 성장
북방 민족 국가-거란(요)
북방 민족 국가-여진(금)
북방 민족 국가의 통치 정책
북방 민족의 성장
1. 북방 민족의 성장
1. 성장 배경
- 당 멸망 후 5대 10국 난립→중원의 혼란을 피해 이주민 증가→주변 지역에 선진 문물과 철기 제조술 전파
- 연평균 기온 저하→거란의 남하→여진, 몽골 등 남하
기후 변화
중국의 기후 변화 곡선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서기 1천년-1천2백년에 걸쳐 제3차 한랭기가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는 지금보다 연평균 기온이 2-4℃ 정도 낮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농경지대나 초원지대를 막론하고 생산성이 저하되어 초원에 거주하던 유목 민족들이 남하하게 되었다.
중국의 기후 변화 곡선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서기 1천년-1천2백년에 걸쳐 제3차 한랭기가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는 지금보다 연평균 기온이 2-4℃ 정도 낮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농경지대나 초원지대를 막론하고 생산성이 저하되어 초원에 거주하던 유목 민족들이 남하하게 되었다.
각주 121)
5대 10국
주 122<5대 10국>
당의 멸망(907) 이후 송이 전국을 통일(979)하기까지 중원지역에 세워졌던 5왕조와 주변지역의 10개 지방정권. 당은 안사의 난을 진압하면서 회흘, 토번, 사타 등 북방민족들의 군사력을 동원하였는데, 이후 군사력을 가진 절도사들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북방 민족들도 가담하면서 멸망하였다. 5왕조 가운데 후당, 후진, 후한 3나라가 사타족이 세운 왕조이다.
<5대 10국>
<5대 10국>
당의 멸망(907) 이후 송이 전국을 통일(979)하기까지 중원지역에 세워졌던 5왕조와 주변지역의 10개 지방정권. 당은 안사의 난을 진압하면서 회흘, 토번, 사타 등 북방민족들의 군사력을 동원하였는데, 이후 군사력을 가진 절도사들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북방 민족들도 가담하면서 멸망하였다. 5왕조 가운데 후당, 후진, 후한 3나라가 사타족이 세운 왕조이다.
<5대 10국>
<5대 10국>
각주 122)
연평균 기온 저하
<10세기 경의 기후 변화>
<10세기 경의 기후 변화>
<10세기 경의 기후 변화>
<10세기 경의 기후 변화>
북방 민족의 성장
1. 북방 민족의 성장
- 새로운 국가들의 성립: 10세기경부터, 고려, 송, 대월, 대리, 서하, 거란 등
- 국제 관계의 변화: 중원 중심 → 다원적인 관계
새로운 국가들의 성립
10세기 이후 동아시아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나라는 916년 세워진 거란(요)이다. 거란은 발해를 멸망시키고(926년) 중원으로 세력을 뻗쳐 936년 연운16주를 차지하였다. 당시 중원은 5대 10국의 혼란기였는데 960년 후주의 절도사였던 조광윤이 카이펑에서 송을 건국하고 979년에 이르러 장성 이남을 통일하는데 성공하여 중원 왕조로 자리를 잡았다. 한반도에서는 후삼국의 분열을 극복하고 고려가 성립되었으며(918년), 베트남에서도 중원의 분열을 틈타 베트남 최초의 독립 왕조인 대월이 성립되었으나(939년) 곧 분열되었다가 딘보린(丁部領)이 딘(丁) 왕조를 세움으로써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966년). 또한 지금의 윈난 지방에서는 남조(南詔)의 뒤를 이어 대리(大理)가 성립되어(937-1254) 세력을 떨쳤다. 당 대에 강성했던 티베트 고원의 토번과 서북 초원의 위구르도 9세기에 멸망하고 탕구트족이 송으로부터 독립하여 서하를 세우고(1038년) 서역을 차지하였다.
요의 성립
거란은 내몽골 동부 초원 랴오허 상류인 시라무렌 강[西拉木倫河] 유역에 살던 몽골계 유목민으로 4세기 후반 역사에 등장하였다. 그 후 이들은 북방의 유연, 돌궐, 위구르 등 유목민과 동방의 고구려 및 발해, 남방 중원 세력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점차 성장하여 10세기 초 질랄부[迭刺部]의 수장 耶律阿保機가 처음으로 왕조를 세우고(916년) 이름을 요(遼)라 하였다. 거란은 936년 화북의 동북부(연운16주, 지금의 산서성과 하북성 북부)를 차지하면서 중원의 선진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10세기 이후 동아시아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나라는 916년 세워진 거란(요)이다. 거란은 발해를 멸망시키고(926년) 중원으로 세력을 뻗쳐 936년 연운16주를 차지하였다. 당시 중원은 5대 10국의 혼란기였는데 960년 후주의 절도사였던 조광윤이 카이펑에서 송을 건국하고 979년에 이르러 장성 이남을 통일하는데 성공하여 중원 왕조로 자리를 잡았다. 한반도에서는 후삼국의 분열을 극복하고 고려가 성립되었으며(918년), 베트남에서도 중원의 분열을 틈타 베트남 최초의 독립 왕조인 대월이 성립되었으나(939년) 곧 분열되었다가 딘보린(丁部領)이 딘(丁) 왕조를 세움으로써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966년). 또한 지금의 윈난 지방에서는 남조(南詔)의 뒤를 이어 대리(大理)가 성립되어(937-1254) 세력을 떨쳤다. 당 대에 강성했던 티베트 고원의 토번과 서북 초원의 위구르도 9세기에 멸망하고 탕구트족이 송으로부터 독립하여 서하를 세우고(1038년) 서역을 차지하였다.
요의 성립
거란은 내몽골 동부 초원 랴오허 상류인 시라무렌 강[西拉木倫河] 유역에 살던 몽골계 유목민으로 4세기 후반 역사에 등장하였다. 그 후 이들은 북방의 유연, 돌궐, 위구르 등 유목민과 동방의 고구려 및 발해, 남방 중원 세력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점차 성장하여 10세기 초 질랄부[迭刺部]의 수장 耶律阿保機가 처음으로 왕조를 세우고(916년) 이름을 요(遼)라 하였다. 거란은 936년 화북의 동북부(연운16주, 지금의 산서성과 하북성 북부)를 차지하면서 중원의 선진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각주 123)
다원적인 관계
북방 민족의 성장
2. 북방 민족 국가-거란(요)
- 북방 민족 중 가장 먼저 성장
- 원 거주지: 랴오허 상류 시라무렌 강 유역
- 건국: 야율아보기(916년)
- 발전
- 발해 멸망
- 만리장성 남쪽의 연운 16주 장악
- 고려 침략 후 조공 관계 맺음
- 송과 ‘전연의 맹약’을 맺고 우호 관계 유지
거란(요)거란(요)
전연의 맹약(澶淵之盟)
송에 침입한 요의 성종과 이를 막기 위해 북상하였던 송의 진종이 전주(澶州)에 진을 치고 체결한 강화조약이다. 그 조건은 첫째, 송은 군비로서 요에 매년 비단 20만 필, 은 10만 냥을 보낸다. 둘째, 진종은 성종의 모친을 숙모로 삼고 양국은 형제의 교분을 갖는다. 셋째, 양국의 국경은 현상대로 한다. 양국의 포로 및 월경자(越境者)는 서로 송환한다.
이 조약 체결 후 요와 송 사이에는 오랫동안 평화가 유지되었으며, 그 결과 요는 문화가 발달하고 경제상으로도 발전을 이루어 동아시아 제1의 강국이 되었다. 전연은 전주의 다른 이름이다.
금의 성립
여진이라는 명칭은 10세기 초에 처음으로 사서에 나타나는데 이들은 이전부터 중국 동북지방에서 거주해 온 숙신, 읍루, 물길, 말갈의 후예로 알려지고 있다. 여진은 발해가 멸망한 후 상당수가 요의 통치를 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세력도 있었다. 전자를 熟女眞 후자를 生女眞이라 하는데 요를 멸망시킨 세력은 생여진의 완옌부[完顔部]이다. 이들의 세력 중심지는 按出虎水 유역으로 지금의 흑룡강성 하얼빈시 동남쪽이다.
금을 세운 아구타는 요의 지배에 불만을 갖고 완옌부를 중심으로 동만주의 생여진과 고려 장성 밖의 여진을 통합했다. 1115년 금을 세우고 황제가 되었다. 송은 요가 점령했던 영토를 되찾기 위해 금과 동맹을 맺었다. 아구타의 뒤를 이은 태종은 송의 도움으로 1125년 요를 멸망시켰으나 1127년 카이펑을 점령하여 송의 휘종과 흠종을 사로잡고 송을 강남으로 밀어내었다.
송에 침입한 요의 성종과 이를 막기 위해 북상하였던 송의 진종이 전주(澶州)에 진을 치고 체결한 강화조약이다. 그 조건은 첫째, 송은 군비로서 요에 매년 비단 20만 필, 은 10만 냥을 보낸다. 둘째, 진종은 성종의 모친을 숙모로 삼고 양국은 형제의 교분을 갖는다. 셋째, 양국의 국경은 현상대로 한다. 양국의 포로 및 월경자(越境者)는 서로 송환한다.
이 조약 체결 후 요와 송 사이에는 오랫동안 평화가 유지되었으며, 그 결과 요는 문화가 발달하고 경제상으로도 발전을 이루어 동아시아 제1의 강국이 되었다. 전연은 전주의 다른 이름이다.
금의 성립
여진이라는 명칭은 10세기 초에 처음으로 사서에 나타나는데 이들은 이전부터 중국 동북지방에서 거주해 온 숙신, 읍루, 물길, 말갈의 후예로 알려지고 있다. 여진은 발해가 멸망한 후 상당수가 요의 통치를 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세력도 있었다. 전자를 熟女眞 후자를 生女眞이라 하는데 요를 멸망시킨 세력은 생여진의 완옌부[完顔部]이다. 이들의 세력 중심지는 按出虎水 유역으로 지금의 흑룡강성 하얼빈시 동남쪽이다.
금을 세운 아구타는 요의 지배에 불만을 갖고 완옌부를 중심으로 동만주의 생여진과 고려 장성 밖의 여진을 통합했다. 1115년 금을 세우고 황제가 되었다. 송은 요가 점령했던 영토를 되찾기 위해 금과 동맹을 맺었다. 아구타의 뒤를 이은 태종은 송의 도움으로 1125년 요를 멸망시켰으나 1127년 카이펑을 점령하여 송의 휘종과 흠종을 사로잡고 송을 강남으로 밀어내었다.
각주 124)
전연의 맹약
<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 연운 16주: 5대 10국 시기, 5대의 하나였던 후진이 후당을 칠 때 거란의 군사원조를 받고 그 대가로 거란에게 넘겨준 땅. 그 후 송은 이 지역을 탈환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 전연의 맹약: 요와 송은 형제 관계를 맺고, 송이 매년 비단 20만필과 은 10만냥을 요에 보내기로 함. 이후 양국은 사신이 왕래하며 120여년간 평화를 유지하였다.
<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북방 민족의 성장
3. 북방 민족 국가-여진(금)
- 원 거주지: 만주 일대
- 건국: 아구타(1115)
- 발전
- 송과 연합하여 거란 멸망, 이어 북송 멸망
- 남송과 군신관계 맺고 매년 비단과 은을 받음
- 서하와 고려로부터 조공 받고 교역
여진(금)여진(금)
주 125
각주 125)
남송과 군신관계
<금의 발전>
금의 황제는 남송의 황제를 신하로 삼았다. 금이 매년 비단 24만필과 은 285만냥을 받아가는 조건이었다.
<금의 발전>
<금의 발전>
금의 황제는 남송의 황제를 신하로 삼았다. 금이 매년 비단 24만필과 은 285만냥을 받아가는 조건이었다.
<금의 발전>
북방 민족의 성장
4. 북방 민족 국가의 통치 정책
- 한족 문화에 동화되지 않으려는 노력
- 고유의 풍습 유지, 고유 문자 사용
- 이원적 통치 정책 시행: 요(북면관(거란인), 남면관(한족) 제도), 금(맹안 모극제(여진인), 주현제(한족))
- 불교 숭상: 대장경 간행, 사원 건축
북방 민족 국가의 통치 정책
요와 금은 중원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유목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정책을 아울러 시행하였다. 이들은 고유한 문자를 만들었는데 거란의 경우 표의문자로 추정되는 大字와 근래 표음문자임이 밝혀진 小字 2종을 사용하였고, 금도 여진문자를 제정하고 여진어를 장려하였으나 끝내 중원문화에 동화되고 말았다. 또 이들은 유교보다 불교를 숭상하였다. 요는 대장경도 간행하였는데 현존하지는 않으나 고려에 유입되어 고려 대장경 간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요와 금은 유목민과 농경민을 서로 다른 제도로 다스렸는데 요의 경우 전국을 5도로 나누고 그 중심 도시에 5경을 설치하는 한편 한인, 발해인 등 농경민의 거주지는 주현으로 편제하고 거란인, 해인(奚人)등 유목민은 부족으로 편성하였다. 관료제 역시 농경민을 다스리는 남면관과 유목민을 다스리는 북면관으로 구별하였다. 또한 황제는 수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 나발[㮈鉢]이라 불리는 숙영지를 이동하면서 통치하는 유목민의 관습을 유지하였다. 금도 전통적인 부족제와 군사제도가 결합된 맹안 모극제를 시행하였다. 1모극은 300호로 이루어지는데 10모극을 1맹안이라 하고, 1모극에서 100명의 병사들을 뽑아 1모극군을 편성하고 10모극으로 1맹안군을 편성하였다. 맹안과 모극은 이들을 이끄는 군사 지도자이면서 각 부족의 족장을 의미하기도 하였다. 일반인들은 이들의 지배 하에서 수렵, 목축, 농경에 종사하였다.
요와 금은 중원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유목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정책을 아울러 시행하였다. 이들은 고유한 문자를 만들었는데 거란의 경우 표의문자로 추정되는 大字와 근래 표음문자임이 밝혀진 小字 2종을 사용하였고, 금도 여진문자를 제정하고 여진어를 장려하였으나 끝내 중원문화에 동화되고 말았다. 또 이들은 유교보다 불교를 숭상하였다. 요는 대장경도 간행하였는데 현존하지는 않으나 고려에 유입되어 고려 대장경 간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요와 금은 유목민과 농경민을 서로 다른 제도로 다스렸는데 요의 경우 전국을 5도로 나누고 그 중심 도시에 5경을 설치하는 한편 한인, 발해인 등 농경민의 거주지는 주현으로 편제하고 거란인, 해인(奚人)등 유목민은 부족으로 편성하였다. 관료제 역시 농경민을 다스리는 남면관과 유목민을 다스리는 북면관으로 구별하였다. 또한 황제는 수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 나발[㮈鉢]이라 불리는 숙영지를 이동하면서 통치하는 유목민의 관습을 유지하였다. 금도 전통적인 부족제와 군사제도가 결합된 맹안 모극제를 시행하였다. 1모극은 300호로 이루어지는데 10모극을 1맹안이라 하고, 1모극에서 100명의 병사들을 뽑아 1모극군을 편성하고 10모극으로 1맹안군을 편성하였다. 맹안과 모극은 이들을 이끄는 군사 지도자이면서 각 부족의 족장을 의미하기도 하였다. 일반인들은 이들의 지배 하에서 수렵, 목축, 농경에 종사하였다.
각주 126)
고유 문자 사용
주 127<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
<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
<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
<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
각주 127)
북면관(거란인), 남면관(한족) 제도
주 128
각주 128)
맹안 모극제
북방 민족의 성장
다원적 국제관계 형성
거란, 여진의 성장
- 당 멸망 이후 새로운 국가들 등장
- 송, 요, 금, 서하, 고려, 대월 등이 실리를 추구하며 다원적인 국제관계 형성
- 거란
- 10세기에 요 건국
- 남면관·북면관제 운영 - 여진
- 12세기에 금 건국
- 맹안모극제 운영 - 고유 풍습 유지, 고유 문자 사용, 불교 숭상
-
각주 121)
5대 10국<5대 10국>
당의 멸망(907) 이후 송이 전국을 통일(979)하기까지 중원지역에 세워졌던 5왕조와 주변지역의 10개 지방정권. 당은 안사의 난을 진압하면서 회흘, 토번, 사타 등 북방민족들의 군사력을 동원하였는데, 이후 군사력을 가진 절도사들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북방 민족들도 가담하면서 멸망하였다. 5왕조 가운데 후당, 후진, 후한 3나라가 사타족이 세운 왕조이다.
<5대 10국>
<5대 10국>
-
각주 122)
연평균 기온 저하<10세기 경의 기후 변화><10세기 경의 기후 변화>
<10세기 경의 기후 변화> -
각주 123)
다원적인 관계
-
각주 124)
전연의 맹약<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 연운 16주: 5대 10국 시기, 5대의 하나였던 후진이 후당을 칠 때 거란의 군사원조를 받고 그 대가로 거란에게 넘겨준 땅. 그 후 송은 이 지역을 탈환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 전연의 맹약: 요와 송은 형제 관계를 맺고, 송이 매년 비단 20만필과 은 10만냥을 요에 보내기로 함. 이후 양국은 사신이 왕래하며 120여년간 평화를 유지하였다.
<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연운 16주와 전연의 맹약> -
각주 125)
남송과 군신관계<금의 발전>
금의 황제는 남송의 황제를 신하로 삼았다. 금이 매년 비단 24만필과 은 285만냥을 받아가는 조건이었다.<금의 발전>
<금의 발전> -
각주 126)
고유 문자 사용<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
<북방 민족의 고유 문자> -
각주 127)
북면관(거란인), 남면관(한족)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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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28)
맹안 모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