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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자료

저기 보이는 저 섬이 독도구나.

저기 보이는 저 섬이 독도구나.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에서는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은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서로 바라볼 수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또한 17세기에 조선과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논쟁할 때, 일본은 두 섬과 두 나라 사이의 거리를 각각 조사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죽도지서부(竹鳴之書附)주 001
각주 001) 죽도지서부
1696년 1월 25일 돗토리 번이 에도 막부에 제출한 문서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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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독도에서 일본 오키 섬까지의 거리보다 가깝다고 밝히고 있다.
독도의 지리적 위치
울릉도 석포 마을에서 바라본 독도

이처럼 우리나라 울릉도에서는 맑은 날 육안으로 독도가 보이지만, 일본 오키 섬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울릉군 석포와 도동의 독도 전망대 등 여러 곳에서 맑은 날이면 독도가 관측된다. 이것은 독도가 울릉도 주민의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독도가 보인다는 것’의 의미를 찾아보자.
1. 독도에서 울릉도, 독도에서 일본의 오키 섬까지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인터넷 지도(네이버, 다음, 구글 지도 등)를 활용하여 거리를 측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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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독도-울릉도 : 87.4km, 독도-오키 섬 : 157.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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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울릉도와 독도의 거리보다 일본 오키 섬과 독도의 거리가 더 멀리 떨어져 있다. 일본 오키 섬에서는 독도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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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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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에 보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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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하나의 생활권역 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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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죽도지서부1696년 1월 25일 돗토리 번이 에도 막부에 제출한 문서가 실려 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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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저 섬이 독도구나. 자료번호 : eddok.d_0004_001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