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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고등학교용)

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학생 활동

○ 다음은 2007년 미 하원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입니다. 결의안 문구 중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를 보기에서 찾아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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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1. 공식, 책임 / 2. 총리, 사과 / 3. 성노예, 부인 / 4. 미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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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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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문제 해결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피해 할머니들을 잊지 않고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할 수 있는지, 웹 검색 등을 통해 찾아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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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란 무엇일까요?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에 대해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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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서 피해자 할머니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2014.8.18.)
나비 배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한 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못다 핀 꽃’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기에 앞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났다. 그는 피해 할머니 7명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로와 축복을 건넸으며, 할머니가 나비 배지를 제의복에 달아드리자 미소지었다. 피해 할머니들은 또한 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못다 핀 꽃’ 그림 액자를 선물하기도 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명동 성당에서) 할머니들을 만났을 때 이분들이 침략으로 끌려가 이용을 당했지만, 인간적인 품위를 잃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교황이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방문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다음 말을 통해 우리는 그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평화란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정의는 우리가 과거의 불의는 잊지 않되, 용서와 관용과 협력을 통해 그 불의를 극복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지요.”
- 프란치스코 교황
 
○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나만의 마인드맵을 완성해 봅시다.(핵심 단어는 자유롭게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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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활동 자료번호 : edcw.d_0003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