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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2. 미래를 위한 기억

미래를 위한 기억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통해, 전쟁 시 성폭력이 없어지도록 전 세계가 노력한다
 
나비 필레이(Navi Pillay)
- 당시 UN 인권최고대표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사법 정의 및 배상이 이뤄지지 않는 한 과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문제로, 일본 정부는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 2014.8.6. 일본 정부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14.6.20.)에 대한 입장 발표문에서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Zeid Ra’ad al-Hussein)
- UN 인권최고대표
“할머니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전 세계 여성들과 전쟁 피해자들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중략) 각국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그래서 이 고통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전 세계에서 고통받는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해 계속 활동할 것이며 이 전쟁이 끝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 2015.6.24. 일본군‘위안부’ 생존자와의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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