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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5. 역사를 직시하라는 세계의 목소리

역사를 직시하라는 세계의 목소리
1992년 이후 UN 인권위원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지속적 제기
1996년 UN 인권위원회 쿠마라스와미 보고서
- “일본 제국군이 설치한 위안소 제도가 국제법 하에서 그 의무를 위반한 것임을 인정하고, 위반에 대한 법적 책임을 수락할 것.”
- “스스로 일본군 성노예였음을 밝혔고, 그렇게 입증된 여성 개개인에 대해, 서면에 의한 공적인 사죄를 행할 것.”
-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도록 교육 과정을 개정하여 이들 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양할 것.”
- “위안부의 징집 및 위안소의 제도화에 관여한 가해자를 가능한 밝히고 처벌할 것.”
1998년 UN 인권소위원회 맥두걸 보고서
- “자행된 범죄의 엄청난 규모와 일본군이 이러한 강간수용소의 설치, 유지 및 규제에 명백하게 관여했기 때문에 위안소에 관여하거나 책임이 있는 일본 관헌들도 동일하게 인도에 반한 범죄로 책임이 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확산
2007년 미 하원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 “일본군이 ‘위안부’로 알려진 여성들을 성노예화한 것에 대해 일본은 명백하고도 모호하지 않은 방식으로 공식 인정하고 사죄하라.”
-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국제사회의 권고를 따르는 동시에 잔혹한 동 범죄에 대해 현재·미래 세대를 교육시켜야 한다.”
2007년 EU의회 결의안
- “1930년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아시아 및 태평양 군도를 식민 통치하고 이를 점령하는 동안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일본군‘위안부’로 알려진 젊은 여성들을 강제 성노예로 만든 사실에 대한 역사적·법적 책임을 확실하고 분명한 방식으로 공식적으로 인정, 사죄, 수용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청한다.”
2015년 일본의 역사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역사학자들의 공동 성명서 확산
2015년 3월 미국 역사학자 19명,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수정주의를 비판하는 성명서 발표
- “우리는 일본 정부의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성 착취의 야만적 시스템 하에서 고통을 겪은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일본과 다른 국가의 역사교과서 기술을 억압하려는 최근의 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중략)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기 위해 역사를 가르치고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국가나 특정 이익단체가 정치적 목적 아래 출판사나 역사학자들에게 연구결과를 바꾸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을 반대한다.”
2015년 5월 전 세계 역사학자 456명,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공동성명 발표
- “ 20세기에 있었던 수많은 전시 성폭력 사례 중에서도 일본군‘위안부’ 제도는 방대한 규모와 군 차원의 조직적 관리, 그리고 일본의 점령지 또는 식민지에서 어리고 가난하며 취약한 여성을 착취했다는 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중략) 평등권과 여성의 존엄이라는 문제가 ‘위안부’ 문제의 핵심에 있는 만큼, 그 해결책은 일본과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서 양성 평등을 위한 역사적인 발걸음이 될 것이다. (중략) 성폭력이나 인신매매로부터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도록 돕기 위해, 그리고 아시아에서 평화와 우의를 증진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최대한 과거의 잘못에 대한 편견 없고 완전한 기록들을 남겨야 한다.”
2015년 5월 일본의 16개 역사 연구·교육 단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 발표
- “지금 요구되는 것은 고노 담화에도 있듯 역사 연구·교육을 통해 관련된 문제를 기억에 남기고,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자세다.”
일본 시민의 사실 증언과 활동
前 일본군 위생병, 마쓰모토 마사요시의 로이터 통신 인터뷰 중에서(2013.5.23.)
- 1944년부터 일본군 위생병으로 근무했던 마쓰모토 마사요시는 일본군‘위안부’들은 참으로 처참했고, 사실상 성노예였으며, 탈출하려고 해도 탈출할 방법이 없었다고 증언.
일본 내 시민 단체들의 노력
-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주장하는 모임이 만들어져,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하고, 증언을 청취하였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하는 재판을 지원하였고, 2005년부터는 wam(women’s active museum on war and peace,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액티브뮤지엄연계)을 만들어 일본 사회에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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