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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무덤

 
 

6호 무덤

 

무덤은 지상에 만들었는데 봉분은 타원형으로 된 반구형이다. 봉분 꼭대기는 우묵하게 들어가고 묘실의 돌들이 드러나 있다. 봉분의 긴 직경은 9.4m이고 짧은 직경은 7.4m이며 높이는 지대가 낮은 남쪽에서 보면 1.8m이고 지대가 높은 북쪽에서 보면 0.8m이다(그림 19, 도판 53).
[그림 19] 다래골 6호 무덤 봉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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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9] 다래골 6호 무덤 봉분

무덤은 서쪽으로 치우친 남향으로서 방향은 217도이다. 무덤은 묘도와 묘실로 되었는데 묘도는 묘실 남벽 중심에 냈으며 곧은 안길로 되어 있고 두 벽은 막돌로 쌓았는데 면을 맞추면서 곧게 쌓았던 것인데 서벽의 안쪽이 약간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묘도 벽체는 안쪽이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동벽이 5단, 서벽이 6단으로 그 높이를 합치면 96cm이다. 바깥쪽은 서벽이 2단으로 높이는 50cm이고 동벽이 1단으로서 높이는 20cm이다. 묘도를 쌓는 데 쓴 돌의 크기를 보면 다음과 같다.

 
묘도 돌의 크기 (단위:cm)
묘도 돌의 크기 (단위:cm):1
크기12345678910
길이62757849483430605046
두께2028352816186201212

묘도 바닥은 판석을 깔았으나 모두 없어지고 세 개만 남았다. 묘도의 길이는 동벽이 220cm이고 서벽이 170cm이며 너비는 64cm이다.
묘도의 안쪽에는 막음벽 시설이 있었다. 막음벽 시설은 바닥 위에 막돌들을 한 벌 깔고 그 위에 판석을 세 겹으로 세워 막았는데 판석들이 안쪽으로 약간 넘어져 있었다. 안쪽의 판석이 제일 작고 가운데의 것이 중간 크기이며 바깥쪽의 것이 제일 크다. 막음벽 판석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막음벽 판석의 크기 (단위:cm)
막음벽 판석의 크기 (단위:cm):1
위치길이너비두께
안쪽 판석45205
중간 판석45283
바깥 판석82604

묘실은 밑부분이 모를 죽인 장방형이나 위로 올라가면서 타원형으로 되었다. 네 벽은 막돌로 쌓았는데 큰 것은 93×32cm이고 중간의 돌은 72×21cm이며 작은 돌은 38×18cm이다. 동벽과 북벽은 곧게 올려 쌓았으나 남벽의 서쪽 부분과 서벽은 안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남벽은 96cm 높이에서 안으로 18cm 기울어져 있고 서벽은 122cm 높이에서 20cm안으로 기울어져 있다. 지형조건으로 하여 벽체가 안으로 밀려들어온 것으로 판단된다. 묘실 바닥은 흙을 다져 단단하게 만들었다. 묘실의 크기는 길이 320cm이고 너비 166cm이며 높이는 122cm이다.
묘실 바닥 가운데 부분의 210×90cm의 구간에서 깨진 판석 파편들이 10~20cm의 두께로 쌓여 있었는데 석관이 깨진 흔적으로 판단된다(그림 20, 도판 54~56).
[그림 20] 다래골 6호 무덤 평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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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0] 다래골 6호 무덤 평단면도

무덤에서는 유물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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