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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구고분군

 
 

• 마선구고분군

 

집안 시내에서 단동 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마선향에 이른다. 이곳은 국내성에서 그리 멀지 않고, 마선하와 압록강이 만나 평지와 완만한 언덕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있다. 고분의 규모가 왕릉급인 것만도 모두 8기가 보고 되었으며 이 가운데 마선 2378호묘, 마선 2100호묘, 천추총, 마선 626호묘 및 서대총은 왕릉으로 확인되 었다.
마선향으로 들어가는 첫 들머리 언덕 위에는 마선 2378호묘가 있다. 고분에서 고구려 초기의 노끈 무늬 기와를 비롯하여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어, 그 축조 연대는 대략 1세기 전후로 보고 있다. 여기서 멀리 보이는 마선하를 사이에 두고 천추총과 대칭을 이루는 것이 마선 2100호묘이다. 이 고분의 형태는 원래 7단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이미 무너져 내리고, 현재 4단 만이 남아있다. 또 마선하를 건너면 오른편 산자락으로 눈에 띄게 커다란 고분들이 나타는데, 그 중 앞쪽에 있는 것이 왕릉으로 확인된 마선626호묘이다. 이 고분은 제단과 함께 배총을 갖추고 있다. 고분에서는 다량의 기와 조각들과 함께 불에 탄 돌들이 발견되어 전형적인 고구려 초기의 적석총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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