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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창구 장군묘

 
 

• 미창구 장군묘

 

미창구 장군묘는 미창구 마을의 북쪽 구릉 위에 자리 잡은 고구려 시기 고분 10기 가운데 가장 큰 1호분이다. 1991년 요녕성 문화유물 고고연구소와 본계시 박물관에 의해 공동으로 발굴되었다. 이 고분은 지상 위에 돌을 쌓아 방을 만들고 그 위에 다시 흙을 덮어 봉분을 올린 고구려 중기 이후의 전형적인 봉토석실분으로, 고분의 조성연대는 약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로 추정된다. 봉분의 높이는 8m이고 둘레가 150m, 남북의 길이는 41m, 동서의 길이가 45m인 대형 고분이다.
이 고분은 환인 지역에서는유일하게 발견된 대형의 벽화고분이다. 우선 고분의 구조는 이음길(甬道)과 곁방(耳室), 묘실문과 묘실로 구성되었다. 석실 전체는 잘 다듬은 돌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쌓아올렸으며, 이음길을 제외한 모든 곳이 벽화로 장식되었다. 벽화의 주요 내용은 연꽃과 ‘王’자 도안이다. 널방의 사면과 천정부 그리고 묘실 문이 모두 연꽃으로만 장식되었다.
곁방에는 ‘王’자로 벽 전체가 장식되었는데 이러한 ‘王’자형 도안은 집안일대의 장천 2호분과 산성하 332호 벽화고분에서도 발견된다. 제작방식은 우선 벽에 얇은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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