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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리 고분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도에 위치한 덕흥리 벽화고분은 5세기 초의 돌방흙무덤이다. 돌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벽화를 그렸으며, 주제는 생활풍속이다. 벽과 천장부 하단에 목조가옥의 골조를 그려넣은 다음 그 안에 생활풍속의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무덤을 피장자의 사후저택으로 상정하고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벽화에는 주인공을 포함하여, 13군태수배례도, 무덤주인 부부의 출행도, 마구간, 외양간, 누각, 고상창고 등이 그려져 있고, 천장부에는 해와, 달, 60여 개의 별자리와 별자리신앙과 관계된 상상 속의 존재들과 사냥 장면 등이 그려져 있다.
한편, 무덤 내의 묘지명에 주인공이 역임했던 유주자사(幽州刺史)의 실체를 두고, 고구려가 광대한 영토를 확보한 자료가 된다는 북한과 전연(前燕) 출신의 관리가 망명한 것이라는 중국과 일본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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