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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한미(韓美) 조약 제1조를 조회(照會)로 밝히는 문제에 대한 총리아문(總理衙門)의 문서

원래 朝·美條約제1조로 하려 했던 내용을 따로 照會로 밝혀야 하는지 서신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原擬美·韓條約第一款, 是否另用照會聲明, 希卽函知).
  • 발신자
    總理衙門
  • 수신자
    署理北洋大臣張樹聲
  • 날짜
    1882년 4월 15일 (음)(光緖八年四月十五日) , 1882년 5월 31일 (光緖八年四月十五日)
  • 문서번호
    2-1-1-43 (401, 579b)
4월 15일에 署理北洋通商大臣張樹聲주 001
각주 001)
장수성(張樹聲, 1824~1884)은 자가 진헌(振軒)으로 안휘성(安徽省) 합비(合肥) 출신으로 李鴻章이 거느리는 회군(淮軍)의 장령(將領)이었다. 1882년 李鴻章이 모친상을 당해 고향에 돌아가자 서리직예총독(署理直隸總督. 따라서 署理北洋通商大臣의 직함도 겸직)을 맡았는데, 조선이 壬午軍亂을 맞자 회군 오장경(吳長慶)이 부대를 이끌고 산동에서 조선으로 출병하게 하여 일본에 맞서게 하였다. 다음 해 그는 양광총독(兩廣總督)의 자리로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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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夾單주 002
각주 002)
협단(夾單)은 황제에게 주접을 올리거나 상관에게 보고할 때 본문에 넣기 어려운 내용을 따로 작성하여 끼워 넣은 문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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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냈다[상세한 내용은 密檔에 보인다].
 
첨부문서:朝·美條約제1조의 내용을 따로 照會로 보내 밝혀야 하는지 서신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 각주 001)
    장수성(張樹聲, 1824~1884)은 자가 진헌(振軒)으로 안휘성(安徽省) 합비(合肥) 출신으로 李鴻章이 거느리는 회군(淮軍)의 장령(將領)이었다. 1882년 李鴻章이 모친상을 당해 고향에 돌아가자 서리직예총독(署理直隸總督. 따라서 署理北洋通商大臣의 직함도 겸직)을 맡았는데, 조선이 壬午軍亂을 맞자 회군 오장경(吳長慶)이 부대를 이끌고 산동에서 조선으로 출병하게 하여 일본에 맞서게 하였다. 다음 해 그는 양광총독(兩廣總督)의 자리로 다시 돌아갔다.  바로가기
  • 각주 002)
    협단(夾單)은 황제에게 주접을 올리거나 상관에게 보고할 때 본문에 넣기 어려운 내용을 따로 작성하여 끼워 넣은 문서를 말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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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韓美) 조약 제1조를 조회(照會)로 밝히는 문제에 대한 총리아문(總理衙門)의 문서 자료번호 : cj.k_0002_0010_0010_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