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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길림장군(吉林將軍)에게 조선 지방관이 빨리 목재를 수령하도록 했다는 예부(禮部)의 문서

이미 吉林將軍에게 조선 지방관에게 알려 신속하게 작은 목재를 수령해감으로써 사안을 상주해서 완결할 수 있게 해달라고 문서를 보냈습니다(已行文吉林將軍轉知朝鮮地方官速將細小木材領取以便奏結).
  • 발신자
    禮部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64년 12월 6일 (음)(同治三年十二月初六日) , 1865년 1월 3일 (同治三年十二月初六日)
  • 문서번호
    1-1-1-07(8, 18a-18b)
十二月初六日, 禮部文稱.
主客司案呈.
准吉林將軍咨稱.
朝鮮慶源地方官懇祈越界伐木, 當經備文移照會慶源地方官, 將應需木植徑長根件數目開載文移賫送, 以備遣匠代爲砍伐.
等因.
差派委官薩凌阿等回稱.
將其應需木植徑長根件數目開單携來,當派驍騎校訥勒和帶同兵役,前往與風水無礙之嘎哈哩河兩岸砍伐, 俟伐有成數, 交付該國人役自行轉運. 倂將交付之處, 俟該員差旋之日, 再行呈報. 現將賫來木植數目抄錄飛報.
前來. 當經呈報在案.
玆復據驍騎校訥勒和주 001
각주 001)
앞에는 모두 訥勒和로 나와 있는데 여기서는 訥勒和敏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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旋稱.
前詣嘎哈哩河兩岸採砍.先將砍齊大材木料四百餘根,業經如數點交.其餘椽檁細小材木, 現因秋後河水消落難運. 該國尙未來人收領, 職等暫行回城, 俟該國來人收領之時, 再往該處如數點交.
等情. 咨報前來.
朝鮮越界伐木, 原屬有違定制, 業經奏明奉旨“賞給.” 旣蒙格外恩施, 自應將材木採齊, 令其承領, 以示寬大. 現據該將軍咨報, 大木料業經點交, 其細小材木, 該國尙未收領. 査係奏准之案, 似未便任令耽延. 相應知照吉林將軍, 轉飭朝鮮慶源地方官, 迅將細小材木, 剋期如數收領. 並取該處慶源地方官收淸文據備案, 俟承領完竣後, 卽行報部, 以便奏結. 除行文知照吉林將軍並該國王外, 相應知照可也.

  • 각주 001)
    앞에는 모두 訥勒和로 나와 있는데 여기서는 訥勒和敏으로 나와 있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薩凌阿, 訥勒和, 訥勒和
지명
嘎哈哩河, 嘎哈哩河, 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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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장군(吉林將軍)에게 조선 지방관이 빨리 목재를 수령하도록 했다는 예부(禮部)의 문서 자료번호 : cj.d_0001_0010_0010_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