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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정계비자료집

봉성의 사관이 조선의 경계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일을 의논하다.

○ 日前 備局啓請依原任大臣箚辭 平安道巡撫使尹趾仁 以別遣宰臣爲號 使疾馳進去于灣上 勞問開諭 如不得沮止査官之行 追往渭原 方便善諭 俾不得由我境作行 是日 左議政金昌集 禮曹判書閔鎭厚 刑曹判書尹德駿 禮曹參判金鎭圭 請對啓目 旣稱勞問 則非但不是防塞 正所以迎其來 尹趾仁 今宜追還 使道臣 任其防塞 上從之 昌集曰 上敎以謄送壬申回咨 使之援例爭執 而移咨則使之姑徐 首相及諸原任之意 亦皆以爲不可不移咨云矣 諸臣又力言移咨 不可安徐之意 閔鎭厚曰 頃者譯官朴東和入去時 臣使以朝廷 方欲移咨 待其回報 當決去就 不可徑先渡灣之意 嚴責彼人矣 宜急撰咨文 一邊差出齎咨官 彼若終不回聽 宜卽發送 上曰 此果是金士傑從中所爲 則聞此移咨 固應中止 不然則必不以移咨 有所動聽 故以姑勿移咨之意 下敎矣 第念彼人之言 變幻不一 以此見之 似非皇帝之命 移咨事 依爲之 彼若中止 則此亦勿送 何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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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의 사관이 조선의 경계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일을 의논하다. 자료번호 : bd.d_0001_0050_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