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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역사현안 바로알기

부여족의 원류

부여족의 원류
▶ 부여족은 한국민족과 아무 관계없는 중국 고대 소수민족 중 하나였다. ▶ 부여는 고대 한국민족의 원류인 예맥족이 세운 나라다.
중국은 부여족이 산동(山東)위치 지역에서 발원하여, 일찍부터 중국에 예속됐기 때문에 중국의 지방 문화 중 일부 또는 선비족의 문화라고 주장한다. 이는 부여와 한국사와의 관계를 끊기 위한 ‘동북공정’식 주장에 불과하다.
부여는 고조선·고구려·옥저·동예 등 주류를 형성한 고대 한국민족인 예맥족이 세운 나라다. 중국 사서인 『삼국지』에도 부여가 예맥 땅에 있었고, 고구려를 맥인(貊人) 또는 예맥이라고 칭하면서, 언어와 법칙이 대체로 부여와 같은 부여별종(夫餘別種)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함경도 일대의 동옥저 사람을 예민(濊民), 동해안 일대의 정치 세력을 예(濊)라 불렀고, 요동 지역에 고구려로 편입된 양맥(梁貊)이 있던 점에서 요동과 한반도 북부 지역에는 예맥족이 토착족으로 살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종족상으로 같을 뿐만 아니라 동족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고구려와 백제는 서로 자신들이 부여의 정통 계승자라고 주장했다. 고구려는 건국시조인 주몽이 부여로부터 내려왔다고 대내외에 표방했고, 백제도 427년 북위에 보낸 외교문서에서 백제와 고구려가 모두 부여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백제 왕족의 성은 부여씨·여씨·해씨였고, 성왕 때는 국호를 부여로 고치기까지 하였다.
고고학적으로도 부여사는 중국사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된다. 부여 지역에서는 중국 문화와 전혀 다른 독자적인 문화가 발전하였다. 특히 제2송화강 중류유역에서 발전한 서단산문화(西團山文化)
서단산문화(西團山文化)
기원전 10~4세기까지의 기간 동안 제2송화강 중류유역에서 발전한 청동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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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요동과 한반도의 청동기 문화와 매우 유사하다.
이런 점들은 부여국이 우리의 고대 국가이고, 부여족이 고대 한국민족인 예맥족으로, 분명한 한국사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실이다.
▶ 신수패식
- 부여의 특징적 유물

    서단산문화(西團山文化)
    기원전 10~4세기까지의 기간 동안 제2송화강 중류유역에서 발전한 청동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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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족의 원류 자료번호 : iscd.d_0003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