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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北門)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723
  • 위치(출토지)
    鐵嶺 催陣堡山城; 催陣堡觀音閣山城(철령 최진보산성; 최진보관음각산성)
  • 형태사항
    문타 각면 기단 너비 31m, 높이 18m, 꼭대기너비 2~3m│방어벽 길이 약 20m, 높이 1~2m, 너비 1m│치 동서길이 20m, 남북너비 8m│성문기초 길이 4m, 너비 1m 
출토지
북벽중부(北壁中部)
유적명
최진보산성; 최진보관음각산성(催陣堡山城; 催陣堡觀音閣山城)
구조특징
북벽의 중부에 위치하며, 북문 양측에 꽤 높은 장타(墻垜)가 있으며, 흙 및 잔돌(碎石)을 섞어 다져 만들었음. 양측의 타(垜) 사이의 떨어진 거리는 34m, 중간의 길 너비 5m임. 성문 내측 통로 양 곁에 돌로 쌓은 방어벽(護墻)이 있음. 북문 바깥쪽 8.5m 지점에 흙둔덕(土臺)이 있는데 불규칙한 삼각형을 띰. 이 삼각형의 흙둔덕의 한 각이 북문을 마주하고 있어, 성의 통로를 두 갈래로 갈라놓았음. 실제로 관찰하면, 이 곳 흙둔덕은 인공적으로 다져 축조한 것이 아니라 북문을 낼 때, 이 삼각형의 흙둔덕이 북문 앞의 자연방어물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남겨둔 한 덩이의 산체(山體)임. 그로써 성 밖에서 북문으로 들어오는 길이 더 좁고 험해졌다고 함. 북문 동단 외측에 치(馬面)을 축조하였는데, 치는 혀 모양(舌形)임. 문타(門垜) 아래에도 성벽 기초 한 구간이 짧게 남아 있는데, 통로의 지면과 높이가 같으며 성문의 기초와 유사함. 석축 건물지(J1)는 그것과 서로 마주하고 있는 서측문 바깥에, 성벽아래 가파른 비탈에 연이어 축조한 석축 건물지(J1)가 있는데, 반 고리 모양으로 북쪽을 향해 돌출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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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北門) 자료번호 : ku.d_0001_0130_0030_0020_0020